★ 봉  축 ★


부처님의 온화한 미소와 자비가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이 하며
정직하게 살아 가시는 사람 이랍니다.

연휴에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불방친구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건강, 사랑, 행복이, 충만 하옵기를 기원합니다.

원하시는 소원 "꼭" 성취하시 옵기를
부처님 전에 두 손 모아 합장 축원 드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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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 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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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그리고 봄
                                  - 김용택

꽃바람 들었답니다
꽃잎처럼 가벼워져서 걸어요
뒤꿈치를 살짝 들고
꽃잎이 밟힐까 새싹이 밟힐까
사뿐사뿐 걸어요
봄이 나를 데리고 바람처럼 돌아다녀요
나는, 새가 되어 날아요, 꽃잎이 되어,
바람이 되어
나는 날아요.
당신께 날아가요
나는, 꽃바람 들었답니다.
당신이 바람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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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우리 곁에 살~짝 다가와 있다는 건 참 기분 좋은 것 같아요.

따사로운 햇살
포근한 바람
향긋한 꽃내음~~
생각만 해도 즐겁죠?

"혹독한 추위를 견디어낸 나무만이 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있다."는 말처럼
새봄, 새희망, 행복예감으로 화이팅해요.

전 이리 아름다운 길로 매일 출근합니다 ><>< 복 받은 사람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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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
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모든 생명이 기지개를 펴는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포근하고 싱그러운 봄이 우리 곁에 살~짝 다가와 있다는 건 참 기분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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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건강하고 멋지고 이쁘게 잘 자라 준 제자들이 졸업을 하네요~

예전과 다르게 멋지게 차려 입고서

내일을 향해 힘차게 출발을 약속해 봅니다

20명의 울반 녀석들 다들 이쁘고 멋지죠 ㅎㅎㅎ  애들아 졸업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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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
                   - 이강산

외로운 내마음이  불러보는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 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아~~~~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 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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