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삶이 힘들고 지칠 때에

그 멍에를 잠시 내려놓고

내 가슴의 빈자리에서

편안하게 쉬었다 가세요.

 

그대가 잠시 머물다간 그 자리는

언제나 그댈 위한 자리입니다.

 

                                       이외수의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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