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공원 [Yongdusan Park]


용탑 부산타워를 배경으로 선 이순신 장군 동상 용두산공원(龍頭山公園)은

부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공원으로 부산시설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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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갈대꽃 축제 허수아비 만들기 - 울 학교 1학년 두팀이 참가했지요^^


열심히 만들어야지 ㅎㅎㅎ  짚도 많이 넣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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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엽서

                        - 안도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 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 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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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따스한 사랑으로

차가운 내 가슴에

슬며시 찾아와

따스한 사랑의 온정으로

나의 냉 가슴을 녹여 줍니다


그대는 내 마음속에

잔잔한 호수가 되어

그대 향한 그리움이

사랑으로 물결치며

내 마음에 흐르고 있습니다


그대 향한 내 마음을

흐르는 강물위에

따스한 나의 체온을 적시어

사랑의 파노라마를 그리며

그대 가슴에 흘러 보내 드립니다

 

그대의 사랑이

나의 삶에서 언제나 힘이 되어

따스한 겨울의 양지볕 처럼

따뜻 해지고

포근한 사랑으로 느껴 옵니다


그대의 향기가 맑은 샘물처럼

청아한 내음의 향기로

내 마음속 깊은곳에

티없이 맑은 샘물이 되어

나를 고운 사랑으로 적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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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기다릴 줄 아는 지혜


우리는 늘 너무 조급합니다.
너무 빨리 무언가를 이루려고 합니다.
남보다 한 발짝 앞서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무턱대고 빨리만 달리려고 하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모든 것은 다 때와 시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다고 숭늉이 나올리 없고,
바늘귀를 허리에 매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아는 지혜,
값비싼 도자기는 불 속에서
오래 구워진 것이라는 사실을.............

 

-이 정하님의 산문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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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 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 좋 은 글   중 에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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