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마을 다이어리 (2015)    海街diary    Sea Town Diary

드라마 / 일본 / 127 분

줄거리 : 15년 전 가족을 버린 아버지의 장례식,
어릴 적 나와 꼭 닮은 아이를 만났다.
조그마한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는 15년 전 집을 떠난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아버지에 대한 미움도, 추억도 어느덧 희미해졌지만 홀로 남겨진 이복 여동생 ‘스즈’에게만은 왠지 마음이 쓰이는데..
“스즈, 우리랑 같이 살래? 넷이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그려낸 문득,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순간들 <바닷마을 다이어리> 2015년, 올해의 영화가 찾아옵니다.
[출처 : 다음 무비]

원작이 만화라 하는 데...  한번 봐야 겠죠^^

이미지는 다음 무비에서

Hector and the Search for Happiness, 2014  소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매일 같이 불행하다고 외치는 사람들을 만나는 런던의 정신과 의사 ‘헥터’,
과연 진정한 행복이란 뭘까 궁금해진 그는 모든 걸 제쳐두고 훌쩍 행복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돈이 행복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상하이의 은행가,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싶은 아프리카의 마약 밀매상,
생애 마지막 여행을 떠난 말기암 환자,
그리고 가슴 속에 간직해둔 LA의 첫사랑까지
‘헥터’는 여행지에서 만난 수많은 인연들을 통해 그는 리스트를 완성해 나간다.
 
설레고 흥겹고 즐거운 그리고 때로는 위험천만하기까지 한 여행의 순간들,
진정한 행복의 비밀을 찾아 떠난 정신과 의사의 버라이어티한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그가 찾은 행복은?   "우린 다 행복할 의무가 있다"

[ SPECIAL MESSAGE ]
꾸뻬씨의 행복노트
- 행복해지는 열 여섯 가지 팁 -
01. 남과 비교하면 행복한 기분을 망친다
02. 많은 사람들은 돈이나 지위를 갖는 게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03. 많은 사람은 행복이 미래에 있다고 생각한다
04. 두 여자를 동시에 사랑할 자유가 행복일지도 모른다
05. 때론 진실을 모르는 게 행복일 수도 있다
06. 불행을 피하는 게 행복의 길은 아니다
07. 행복은 일종의 부수적 효과다
08. 행복은 소명에 응답하는 것
09. 행복은 있는 그대로 사랑 받는 것
10. 고구마 스튜!
11. 두려움은 행복을 가로막는다
12. 행복이란 온전히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
13. 행복은 좋은 일을 기뻐할 줄 아는 것
14. 사랑은 귀 기울여주는 것
15. 향수에 젖는 건 촌스러운 짓이다
16. 우린 다 행복할 의무가 있다

오랫만에 마음에 와 닿는 영화를 보니 다시 책을 펼쳐보게 되더군요^^

가족, 사랑, 희망을 전하는 메세지를 담은 영화 더 군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 다음 영화 정보 인용 ]

오랫만에 영화를 보았지만 유명세에 비해 그리 큰 감동으로 다가 오지는 않더군요?

개인적 평점으로는 3.5점 정도 ㅎㅎㅎ

영화야~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거니 휴일 영화 한편 어떠신가요?

돌아가면 가능할까요? ㅎㅎㅎ

그녀가 아니 우리가 늘 꿈꾸던 시간여행을 즐겁게 해 보았습니다~

해본 것 없음, 가본 곳 없음, 특별한 일 없음!
아직도 상상만 하고 계신가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2013년 공개된 미국의 서사 코미디 드라마 판타지 영화, 감독과 주연을 벤 스틸러가 맡았다.

자신의 꿈은 접어둔 채 16년째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
해본 것도, 가본 곳도, 특별한 일도 없는 월터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상상!
상상 속에서만큼은 ‘본 시리즈’보다 용감한 히어로, ‘벤자민 버튼’보다 로맨틱한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

어느 날, ‘라이프’지의 폐간을 앞두고 전설의 사진작가가 보내 온 표지 사진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
당장 사진을 찾아오지 못할 경우 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 월터는
사라진 사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연락조자 닿지 않는 사진작가를 찾아 떠나는데…

지구 반대편 여행하기, 바다 한 가운데 헬기에서 뛰어내리기, 폭발직전 화산으로 돌진하기 등
한 번도 뉴욕을 벗어나 본 적 없는 월터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상상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수 많은 어드벤처를 겪으면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당신이 망설이고 있는 그 순간,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다음 영화정보에서~

언제나 월터처럼 상상의 나래만 펼지고 있는 건 아닌지~ 제 자신을 뒤돌아 보게 합니다^^

국내홈페이지

변호인 The Attorney (2013)   상영중

영화라는 매체를 빌려 국가의 폭력을 고발한 직선적인 영화

우리는 그때와 똑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건 아니겠죠?...

‘이 영화는 허구’라는 안전장치로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우리 지금의 현실,

민주주의라는 허울로 국민을 어떻게 다루는지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고편 캡처]

"집으로 가는 길"
실제 사건을 그린 영화라 더욱 실감이 나더군요~
추적 60분 '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로 반영된 장미정씨의 실화 이야기라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답답한 마음이 들며, 울분이 절로 생기게 되고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무지하고 가난했기에 고통을 받아야 했던 2년이란 시간~ 과연 국가가 국민에게 무엇을 해 주는 지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직위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일반 국민들을 얼마나 무시하고 버려두는 지를...
누구나 그런 일을 당한다면 똑 같지 않을 까요?  이런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지는 않은 지,

비단 국외에서만 그런지 국내에서도 사정은 더 그렇지 않을 까요?   단순히 한 개인의 잘못으로 생긴 

가슴 아픈일이라 보이지 않더군요~

단순히 호기심으로 보는 영화가 아닌 우리가 얼마나 가난과 무지에서는 안된다는 걸 알려주는

감독의 경고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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