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맷길 2코스(문텐로드-오륙도선착장)도착점인 오륙도스카이워크의 해돋이입니다~

 해돋이를 보려고 일찍 나셨습니다~  2014년에는 부지런해지려구여 ㅎㅎㅎ

 바다가 주는 여유는 우리의 마음을 절로 치유시켜주네요~

 무신 글과 말이 필요할까요?  여유와 미소가 함께하세요 ^-----^

 

 

 해는 한결같이 뜨지만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다르네요~

 작은 소원을 하나 담아 하늘에 전해 봅니다~  들어 주시려나? ㅎㅎㅎ

 

  감사

오늘부터 동안거(冬安居)?에 들어갑니다~

 연수구만요~ ㅎㅎ 멍2속세의 물건은 전혀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니...

  답글은 1월7일부터 적도록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미안미안

블친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되세요^^

오륙도는 섬의 수가 5개 또는 6개로 보인다는 신비감과 함께 오륙도 앞의 항로는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무역을 하기 위해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지금도 대한민국을 들어서는 주요 해상 관문의 하나이다.

오륙도 선착장 풍경입니다~

오륙도는 해운대앞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뉘어 불리워집니다.

소재지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936번지(방패섬)~941(등대섬) [다음 문화유산 자료 참조]

제일 먼저 들른 곳은 방파제인데 주말이라 그런지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오륙도는 12만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라고합니다.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입니다.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입니다.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며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4호로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를 들으며 유람선을

타고 오륙도를 돌아 보는 부산 관광 명소중의 하나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급격한 경사 70도의 벼랑에 층계를 만들고 난간을 세우고 만든 등대로,

일명 '바람의 집' 이라 불리우는 오륙도 등대입니다.

등대섬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등대섬의 조형물과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사람 몫으로 충분하다는 굴섬


용호동 오륙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가고 싶은 섬을 선택하여 갈 수 있으며, 주로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일반 관광객들도 등대섬까지 갈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본 용호동 아파트단지

이기대공원은 영화 '해운대'의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또한 부산의 필수 관광코스로도 꼽힐만큼 멋진 명소입니다.

이기대(二妓臺)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1850년 좌수사 이형하(李亨夏)가
편찬한 《동래영지(東萊營誌)》에 좌수영 남쪽으로 15리에
'두 명의 기생(二妓)'의 무덤이 있어 이기대라고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이곳은 임진왜란 때 왜군이 수영성(水營城)을 함락시키고 축하연을 열고 있을 때
수영(水營)의 의로운 기녀가 왜장을 술에 취하게 한 뒤 끌어안고 바다로 투신하여 함께 죽은 곳으로서

이기대가 아니라 의기대(義妓臺)가 올바른 명칭이라는 주장도 있으며,
당시 두 명의 기생이 함께 왜장을 끌어안고 바다에 투신한 데서 유래된 명칭이라고도 합니다.

이 밖에 경상좌수사가 두 명의 기생을 데리고 놀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이라고도 하네요~
[출처] 이기대공원 [二妓臺公園 ] | 네이버 백과사전


파도가 만들어낸 해식동굴인데 둘러보게 해 놓았더군요~

어느 장소나 돌탑을 쌓아 올리는 정성은 대단합니다 ㅎㅎㅎ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이기대 공원

주말이라 관광객이 많을 것 같아 그런지 해녀분이 나와 계시네요^^

해산물이 신통치는 않아 다들 그냥 보기만 하고 갑니다~

공룡발자국이 선명하죠^^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기대에서 해안길을 구비구비 따라가면 공연장처럼 널찍한 어울마당이 나오는 데
영화 해운대의 무대가 되었던 곳입니다.

새로운 표지가 생겼는 데  흥미로운 문구는 YOU & I 는 ? km

연속으로 이기대를 보여 드렸는 데 언젠가 멋진 이기대 야경도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광안대교와 해운대의 멋진풍광을 즐길수 있는 二妓臺公園

이기대공원의 입구인 수변공원의 풍경은 항구도시 부산의 참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오륙도 선착장까지 명품둘레길이 이어집니다~

광안리와 해운대와 연계되어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롭게 풍경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기대수변공원을 찾았습니다~

예전의 뱃길이 이젠 하천처럼 보이네요~   페튜니아꽃 뱃길을 따라 들어가면 작은 용호포구가 있습니다.

오랫만에 내린 비로 하늘이 더 맑아 보일 것 같네요^^

강태공의 낚시대가 어떤 희망을 낚아 줄까요?

비오는 날에도 담아 보고 싶은 반영 풍경이라...

야경도 멋지던데... 꼭 담아 보아야 겠습니다 ㅎㅎㅎ

현대적인 조형감각이 느껴지는 멋진 등대네요~

시원스레 펼쳐진 여름의 바다에 마냥 여유를 가져 보네요~





사진의 즐거움 ^-----^

오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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