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잠자리(globe skimmer, wandering glider, Pantala flavescens)
가슴은 회색을 띈 황색이며, 배는 선명한 등황색으로, 전체적으로 된장과 비슷한 색을 띠고 있어

된장잠자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등검은실잠자리  Cercion calamorum (Ris)

 

 


산속에서 잘 자라는 식물의 일종. 장미목 장미과 산딸기속(Rubus)에 속하는 먹을 수 있는 

열매를 맺는 식물의 통칭

산딸기는 장미과에 속하는 갈잎 떨기나무이다. 높이는 1~2 미터, 전체에 가시가 나고 잎은 달걀 모양이며 

흔히 3~5 갈래로 째진다. 5월에 흰 꽃이 산방상으로 잎겨드랑이나 작은 가지 끝에 피고, 과실군은 거의 

둥근 공 모양이며 7월에 붉은 흑색으로 익는다. 비교적 서늘한 지방에서 잘 자라는데, 

원산지는 유럽과 아시아이다. 열매는 맛이 좋으며 잼, 주스로도 쓴다.     출처 : 위키백과







노란허리잠자리 수컷. 중형종으로 물가에 주로 서식한다. 나름대로 영역을 가지고 생활한다. 

노란허리잠자리 수컷. 중형종으로 물가에 주로 서식하며, 수컷은 배의 제3, 4마디가 처음엔 노란색이지만 

성숙하면 흰색으로 변하고, 암컷은 그대로 노란색을 유지한다고 하며, 암컷 홀로 수면을 배로 치며 산란을 

한다고 합니다.

소규모 하천, 논두렁, 연못, 습지 등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적응력이 뛰어나다

노란허리잠자리  Pseudothemis zonata

갓 우화한 잠자리는 노란색의 띠가 선명하며 성숙하면 수컷은 힌색으로 변하나 암컷은 변하지 않습니다. 

푸른 실잠자리 - 몸길이는 5cm 내외이다. 몸은 길고 가늘며, 배는 원기둥 모양이다. 앞날개와 뒷날개의 모양과 크기는 거의 같다. 겹눈은 크고 서로 넓게 떨어져 있어 시야확보에 유리하다. 배마디의 검은 띠무늬는 수컷이 암컷보다 비교적 좁다. 먼 거리를 날지 않으며, 비행 시 소리를 거의 내지 않는다. 앉을 때에는 날개를 등 뒤로 접는다. 연못이나 습지 등에 서식하며, 수생식물의 줄기나 잎에 산란관을 꽂고 알을 낳는다.

실잠자리과는 전세계에 89속 1070종이 있으며, 한국에는 청실잠자리아과, 방울실잠자리아과, 실잠자리아과에 8속 22종이 분포한다.

된장잠자리(globe skimmer, wandering glider, Pantala flavescens)는 잠자리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중위도 지역에서 남반구 열대 지역에 걸쳐 분포하며 체형에 비해 몸이 가벼워 장거리 이동을 한다. 

추위에 매우 약해 알과 유충이 국내에서는 월동하지 못한다. 머리가 크고 몸이 전체적으로 누런 된장색이다


뱀딸기 장미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남아시아와 동아시아 원산, 세계 각지에서 관상 식물로 심는다.

어린순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녹즙으로 먹는다. 한의학에서는 사매라고 부르며 열매와 뿌리줄기를 해열제, 진해제 등으로 약용한다. 열매의 즙을 치질약으로 쓰기도 하며, 뱀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 생으로 찧어서 붙이거나 말린 약재를 가루로 빻아 기름으로 개어서 바른다.

뱀딸기의 발효액은 줄기, 잎, 열매로 만들며 특히 빨간 열매는 발효액 만들기에 매우 좋다. 

뱀딸기를 Indian strawberry라고 부르는데, 인디언들이 도시에 나갔다 돌아올 때 자신이 살던 곳이 저만치 

보이면 차에서 내려서 숲을 향해 달려가 나무를 안고 휴식을 취하고 기운을 충전했다는 기록에서 연유했음을 

알 수 있다. 


버찌라고도 불리는 체리는 장미과에 속하는 과수로 유럽계와 동아시아계 두 가지로 분류되며, 

유럽계를 식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체리는 앵두보다 더 크고 맛이 달콤해 즐거먹는 과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Cherry는 비타민과 칼슘, 인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안구와 피부건강에도 좋아 

노화방지 효과가 좋아 요즘 많이 찾는 과일 중에 하나죠^^





 구름처럼 만나고 헤어진 많은 사람 중에

                               - 도 정 환

구름처럼 만나고 헤어진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생각합니다.
바람처럼 스치고 지나간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생각합니다.

 우리 비록 개울처럼 어우러져 흐르다
뿔뿔이 흩어졌어도
우리 비록 돌처럼 여기 저기 버려져
말없이 살고 있어도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가는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생각합니다.
이 세상 어느 곳에도 없으나 어딘가에 꼭 살아있을
당신을 생각합니다.

 

송악[Hedera rhombea]은 두릅나무과의 상록성 늘푸른 덩굴나무입니다.

남부지방에 바닷가나 산기슭에 나무나 바위를 감고 올라가는 특성이 있고,

길이는 10미터 정도까지 뻗어나가거나 나무를 타고 오른다.

9월에서 11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그 다음 5월에 푸른색을 띄다가 익으면 검은색으로 오가피 열매 모양으로 둥글게 뭉쳐서 익는 데 허리와 다리를 강하게 하며 백발을 검게 한다니 제가 좀 먹어야 겠습니다. ㅎㅎㅎ

- 무엇이 바쁘랴 -

해가 뜨는 것도
달이 뜨는 것도
계절이 바뀌는 것도
모른 체 분주하다

무엇을 위하여
바쁜 것인가

하늘 한 번 쳐다보지 못하고

세상 돌아가는 것이야
바쁘기 한이 없지만
마음이 바쁘면
몸도 따라 가는 것

결국에는
무엇이 바쁜 지도 모른다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바쁜 것도 여유로울 수 있는 것

바쁘게 살아도
몇백 년 살라는 법 없고
천천히 산다고
금방 죽으란 법 없는데

생각하면서 넉넉하게
살아가면 좋으련만
쓸데없는 생각에
몸만 바빠지는구나

[무안스님의 보면 볼수록 중에서]

늘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블친님 블방에서 지금의 저의 마음에 딱 맞는 글이라...

12월이 더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