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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테즈락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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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공원
올라오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용두산이라 불리게 된 용두산공원은
부산의 가장 번화가인 광복동의 복잡함을 가르고 그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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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 2
1. 칭송과 칭찬의 차이점
칭송(稱頌)은 여러 사람이, 칭찬(稱讚)은 한 사람이 하는 행동에 대해 쓰는 단어입니다.
2. 가랑비와 이슬비의 차이점
'가라고 가랑비, 있으라고 이슬비'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슬비는 당연히 이슬처럼 내리는 비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가랑비는 원래 '가라비'입니다. 즉, '가루비'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가루처럼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 합니다.
3. 베짱이는 베를 짜고 노래를 부르는 곤충
베짱이는 옛말에 '뵈짱이'로 '뵈 + 짜 + 앙이'로 구성되었습니다. '뵈'는 지금의 베이고, '짜'는 '베를 짜다'의 의미입니다. 결국 '베를 짜는 작은 동물'이라는 뜻입니다.
4. 무지개는 '물로 된 문'
무지개는 원래 '물지게'로 알려져 있습니다. 'ㄹ'이 탈락하여 '무지게'로 된 단어입니다.
'지게'는 물건을 나르는 도구를 일컫는 것이 아니라 '문'이라는 뜻입니다. 옛날의 지게(문)는 그 윗부분이 무지개의 윗부분처럼 곡선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로 된 문'이라는 뜻을 가진 것이 무지개입니다.
5. 라면은 중국에서 온 말
라면은 흔히 일본에서 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전을 보면 중국에서 온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자로는 랍면(拉面)으로 '랍'은 꺽는다는 의미입니다.
이 랍면은 중국어로 'lamien'으로 읽습니다. 일본에서는 '라-멩'이라고 하는데,
'라'를 발음할 때 길게 합니다. 이 발음 역시 중국어와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중국어에서 온 것으로 보입니다.
6. 지렁이는 용이라는 뜻
지렁이는 지룡(地龍)이라는 한자어에서 나온 말입니다. 즉 '땅속에 사는 용'이라는
뜻입니다. 옛 문헌에는 '디룡'으로 기록됩니다. 19세기말까지는 '지룡'이었는데,
20세기에 와서야 지렁이가 되었습니다.
7. 사냥은 산행이 어원
사냥은 원래 '山行'이라는 한자어입니다. 즉 산에 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산영'으로 바뀌고, 다시 '사냥'이라는 단어로 바뀝니다.
8. 썰매는 눈 위에서 달리는 말
썰매는 엉뚱하게도 '설마(雪馬)'라는 한자어에서 유래합니다.
즉 '눈 위에서 달리는 말'이라는 뜻입니다.
9. 꿩먹고 알먹고의 진정한 의미
일석이조(一石二鳥)라는 의미로 '꿩먹고 알먹고'라는 단어를 씁니다. 왜 그런 말이
나왔을까요? 꿩은 주위의 소리에 민감합니다. 사람이 가까이 가는 소리만 들려도
날아갑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알을 품고 있을 때입니다.
모성애가 강한 편입니다. 알을 품고 있는 꿩을 발견하면 꿩도 잡고 알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꿩 먹고 알 먹고'라는 단어가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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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말 - 1
갈매빛 : 짙은 초록색
고래실 : 바닥이 깊고 물길이 좋고 기름진 논
그림내 : 내 그림, 내가 그리워하는 사람. 정인(情人)
다복솔 : 가지가 다보록하게 많이 퍼진 어린 소나무
돋을볕 : 처음으로 솟아 오르는 햇볕
동그마니 : 홀가분하게 / 외따로 떨어진 모양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 구름
먼지잼 : 겨우 먼지나 일지 않을 정도로 조금 오다 마는 비
멈둘레꽃 : 민들레꽃
물꽃 : 하얀 거품을 일으키는 물결
보래구름 : 보랏빛 구름. 보래는 보라의 평북말
비나리 : 앞길의 행복을 비는 말
숲정이 : 마을 부근의 수풀 있는 곳
사리사리 : 연기가 가늘게 올라가는 모양
살뚱맞다 : 당돌하고 생뚱맞다
아름드리 : 한아름이 넘는 큰 나무나 물건
애오라지 : 좀 부족하나마 겨우
우듬지 : 나무의 꼭데기 줄기
애오라지 :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그럭저럭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아금바리 : 알뜰하고 다부지게
애솔나무 : 어린 소나무. 애송나무
열구름 : 떠가는 구름. 지나가는 구름
조붓조붓 : 작은 것들이 여럿 좁다랗게 모인 모양
콩케팥케 : 사물이 뒤죽박죽이 된 것
하늬바람 : 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