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박물관을 관람을 마치고 스린역[shilin]주변에서 우연히 들어거게 된 맛집?

많은 현지인들이 방문한 것 같더군요~

이번 대만여행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고기 국수[우육탕牛肉湯]

대만에서는 훠궈라고 하네요. 일본은 샤브샤브, 태국은 수끼, 대만과 중국은 훠궈. 

현지인들에 맞춘 맛이라 그런지 우리 입맛은 보장 못합니다. ㅎㅎㅎ


큐브스테이크는 고기맛을 가장 느끼게 하는 원초적인 맛? 술안주로 적당하더군요^^

여행에서 이국적인 먹거리는 도전이자 즐거움이죠 ^---^  

꼭 먹어 봐야 하다는 치파이(닭튀김) 70NT 

두가지 양념이 있어 둘다 먹어 보았는 데 전 그리 반할 정도는 아니더군요?

소세지구이는 좋았는 데, 너무 다양해 3개 사 나누어 먹었는 데 독특한 향신료 때문에 다 비슷한 것 같기도...

오징어구이도 울 맥반석구이가 훨씬 맛난 것 같드만요? 그 향신료가 아직도 징하게 여운을 주니 ㅎㅎㅎ

디저트로는 오디빙수와 튀김을 먹었는 데 징하게 달고 느끼함이 가득하더군요? ㅋㅋ

 釋迦頭석가두[Sugar apple]는 처음 먹어 보았는 데 정말 징하게 달아서 결국은 포장해 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망고 빙수는 정말 맛있더군요 그래도 달아요~  과일을 좋아해 용과와 구아바도 먹었습니다. 

 숙소가 단수선이 가까운 곳이라 이동하기에 많이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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