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일정으로 두번째 둘러볼 곳은 지우펀이었다. 

지우펀은 타이완 북부 신베이 시에 있는 마을로 중국의 리장고성과 매우 비슷하며, 이 마을의 모든 거리는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에 아홉 집밖에 없던 외진 산골 마을에는 항상 아홉 집 것을 함께 구입해 아홉개로 나눴다고 해서 '九份'이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청나라 시대에 금광으로 유명해져 이 도시가 유명해졌고, 인구가 많아지게 되었다. 이 마을에는 아메이차로우, 비정성시라는 찻집이 있다. [출처:위키백과]

 아름다운 홍등거리와 언덕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에 찻집이 즐비하고 언덕위에서 내려

다 보는 경관은 아기자기하여 마치 그림처럼 아름답다. 

지우펀 거리 곳곳에서 대만의 특색있는 여러 간식거리들도 맛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아지자기한 물건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아 시간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많은 먹거리 중 가장 인상적인 땅콩아이스크림~  특이한 쫄깃함이 정말 맛나더군요^^

사람이 너무 많이 그냥 밀려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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