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2015.11.28 ~ 2016.01.03

7th Christmas Tree Culture Festival

이제는 매년 보는 트리 축제지만 올해는 날이 포근해 더욱 좋았습니다~

 

 

Francesca  Cosmi - Jack and the Beanstalk

우리나라 최고의 모래 아트, 해운대 모래축제는 올해로 11회가 되는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입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멋진 모래축제이며, 올해는 해운대해수욕장 개장 50주년과 백사장 복원사업으로

더욱 넓어진 백사장을 이용한 역대 최대 규모의 모래축제가 도었네요^^

 Jeroen Advocaat  -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Ted Siebert / Fred Dobbs  - Peter Pan

최지훈 - 홍부와 놀부

Walter Fantino - Pinocchio

Bouke Atema - The Wizard of OZ

김길만  - 별주부전

Maxim Gazendam - Alladin's Lamp

Choi Jihoon  - Kung Fu Panda

 꽃으로 가득한 모래정원

 올해 주제가 동화 속 나라라 어린왕자가 반겨줍니다~

 피터팬의 친구들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인디언 텐트^^

 공중박스를 이용한 어항이 특이합니다~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축제인 '2015 해운대모래축제'가 

올해는 '모래로 읽는 세계명작'이라는 주제로 10개의 대형 모래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해운대 모래축제 홈페이지

529일부터 61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하며, 세계 유명 샌드아티스트의세계모래조각전, 샌드보드,

샌드미로, 모래탐험관, 모래수족관, 물총 서바이벌, 명작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캐나다, 이탈리아, 네덜란드, 미국 등 5개국 10명의 세계 유명 모래 조각가가 백사장을 캔버스 삼아 피노키오, 피터팬, 오즈의 마법사, 잭과 콩나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명작 동화의 한 장면을

대형 모래작품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많이 구경들 오세요^^

세계 5대 항만인 부산항에서 치러지는 부산항축제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과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Asian Gateway, Busan Port!"의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축제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합니다.

부산항 축제의 특색이 가장 잘 드러나는 프로그램인 "부산항투어"는 배를 타고 북항을 직접 둘러볼 수 있으며,

"승선체험"은  평상시에 보기 힘든 대형 해군함정, 해경함정등 다양한 선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번축제에서는 3일간 34개의 프로그램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감천문화마을로 추억의 여행을 떠나보세요~

❍ 주 최 : 사하구 / ❍ 주 관 : (사)감천문화마을주민협의회
❍ 주 제 : 추억과 즐거움이 있는 골목이야기
❍ 내 용 : 7080 음악세상, 문화마을 가족(듀엣)노래자랑, 동네골목놀이터, 감천라디오극장, 아트마켓,

나도 미로미로작가, 추억의 먹거리, 물지게, 전통혼례, 전시회 등

 60~70년대 우리나라의 모습을 돌아보고 살아있는 골목 투어로 삶과 예술의 공존을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시간이 됩니다.    "마을 주민이 직접 꾸미는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로 오세요." 

" 2015 조선통신사 축제 "
매년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를 담당하고 상호이해와 평화증진에 기여했던 조선통신사의 정신을 이어

매년 5월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원에서 ‘조선통신사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일시 : 2015. 5. 1(금)~3(일)      장소 : 용두산공원, 광복로 일원, 동구 영가대, 부산광역시청 등
행사구성 : 2015 평화의 행렬, 광장행사, 무대행사 등

조선통신사 축제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약 200년에 걸쳐 한·일 양국의 관계회복과

평화적 외교를 바탕으로 문화교류를 주도했던 조선통신사의 선린우호와 평화공존 정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03년부터 열린 축제입니다.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특별기획 프로그램인 '신통방통'(신의로 통하고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통하다)이 용두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한일 양국의 새로운 50년을 위한 기념 공연과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공동 등재 잠정 목록 대한 합의 선언도 펼쳐 졌습니다.

 조선통신사를 가장 처음 안내하는 쓰시마 행렬 재현~  쓰시마는 조선통신사의 안내하는 등 조선과 일본의 교류 재기에 힘썼으며, 근세에 쓰시마와 한국과의 교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시기도 있었으나, 쓰시마에 있어 한국은 지리적으로 밀접한 관계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으며, 과거의 긴 우호의 역사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한때 중단되었던 교류도 지금은 쓰시마와 부산의 정기항로 개설로 인해 문화, 경제, 교육 분야에

걸친 활발한 교류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행렬에 참가하는 한·일 양국 예술단의 거리공연으로 1500여 명의 국내외 문화·예술 단체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여는 행렬로 부산 행렬, 조선통신사 행렬, 일본 행렬, 유네스코 행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3사(정사·부사·종사관) 가운데 정사로 다양한 연기 활동을 해 온 배우 이민우 씨가 참여했네요^^

초등학교 취타대와 풍악수 행진으로 조선통신사 축제를 흥겹게 해 주더군요  ^---^ 

부사에는 1764년 제11차 조선통신사 사행의 부사 이인배의 후손인 이상구 씨가,

종사관에는 조선통신사 학회 회장 강대민 씨가 맡아 행렬을 이끌고 있습니다~

매년 다양하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로 부산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해 주는 축제라

더욱 멋지고 성대하게 열렸으면 하는 바램이 가득합니다~

특히 조선통신사 축제는 한일문화교류로 양국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데 의의가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예년에 비해 적은 팀이 참여해 아쉬웠지만 점차 더 좋아지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일본 행렬이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확연하게 나타나죠^^  이런점이 더욱 부럽기도 합니다~

매년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축제를 더욱 멋지게 만들어주는 시모노세키 바칸키헤이타이

부산시와 시모노세키(下関)시는 자매도시이며 시모노세키에서도 매년 8월 조선통신사 행사를 펼치며

행렬의 정사 역활은 부산시에서 직접 참가하며 시민 참가자들도 함께 간다고 합니다.

올해는 조선통신사를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해서 한일 양국이 노력중이라

더욱 축제가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산의 봄봄봄, 유채와 함께하는 봄나들이!   제4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2015.04.11(토)~2015.04.19(일)

'제4회 낙동강 유채꽃축제'

올 유채꽃축제의 주제는 '부산의 봄! 봄! 봄!' 시민들이 마음껏 유채꽃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을 3일에서 올해부터 9일로 늘리고, 유채꽃단지도 지난해 53만㎡에서 올해는 76만㎡로
크게 키워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장소 -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축제 현장을 찾으시면 노란빛 유채물결을 따라 '부산의 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가는 길 : 낙동강 둔치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단지는 공항로 옆에 있으며, 도시철도 3호선이나
시내버스 8·123·127·128-1·130·307번을 타고 강서구청 역에 내려 걸어서 5분 거리입니다.

2014년 11월 29일부터 2015년 1월 4일까지 37일간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트리와
전등들로 광복로 일원에서 ‘부산트리문화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시민들로 가득하더군요~

이번 축제는, '하나 되어 누리다'라는 주제로 광복로 입구~광복로 시티스폿 구간과
시티스폿~근대 박물관·국제시장 사거리 구간에 걸쳐 총 1.2㎞에서 열립니다.

벌써 제6회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라 하니 세월 참~  빠르네요  ^---^

자~ 아름다운 불빛을 따라 축제를 즐겨 볼까요? ㅎㅎㅎ

사랑하는 연인들과 친구들, 가족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내용이 가득하네요~

더 희망차고 행복한 내일을 위해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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