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리Comfrey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다.

모여 나는 원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줄기에 약간의 날개가 있고 전체에 털이 있다.

꽃말 : 낮설음

컴프리(Comfrey)는 프랑스어로 '병을 다스린다'뜻으로 나라에 따라서 "기적의 풀", "밭의 우유', 야채의 왕" 등

으로 불리울 만큼 영양성분이 뛰어난 영초(靈草)로 알려졌고, 엽차를 위해 도입되었는데

간에 치명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애기말발도리 향명 : 细梗溲疏 ( xi geng sou ),ヒメウツギ(姫空木)/ shuslender deutzia
작은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1~2 m쯤이고, 여러 포기로 갈라져 자란다.







불두화는 백당나무의 변종이다. 백당나무 가장자리에 있는 무성화만 남겨놓은 품종이다.

래서 보기에는 무척 화려하지만 열매는 맺지 못한다.

 꽃 모양이 부처님 머리 모양을 닮았다 하여 불두화(佛頭花)라는 이름을 가졌다.

꽃이 처음엔 노란빛을 띤 연초록에서 점점 흰색으로 바뀐다.








개양귀비, 꽃양귀비로 불리며 마약 성분이 없는 안전한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꽃은 5~6월에 피고 키는 2~10미터정도이며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고
양지나 반응달의 숲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꽃말은 "겸손" 이라고 합니다.

쪽동백나무   영명 : Fragrant Snowbell, Fragrant Styrax, Japanese Snowbell.

향명, 쪽동백, 정나무, 넙죽이나무, 옥령화(玉鈴花,), 산아즈까리나무, 개동백나무 등

옛날 여인들은 멋을 내기 위하여 동백기름을 머리에 바르고 참빗으로 곱게 쪽을 지면 머리카락이 윤기나며 착

붙어 정갈하고 아름답게 보였다. 동백기름은 남서해안의 일부지역에서만 자라고 다른 지역에는 없어 서민들은

대용으로 쪽동백 열매를 이용하였으며 또 쪽동백 나무 열매의 기름은 머리에 생긴 이를 완전히 없앨 수 있을 정도로 효과가 좋으며, 나무껍질의 수액은 안식향 성분이 있어 방부제나 향료의 재료가 된다.







꽃말 : 우아한 마음 

꽃점 : 고귀하고 고운 본래의 당신다움을 이끌어 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잠자고 있는 소질을 이끌어 내야만 행복의 여신이 찾아 듭니다. 기품은 후천적으로 갖추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선천적으로 기품을 갖고 있다는 것을 기뻐해 주세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산이나 들, 냇가, 둑, 계곡 등 습기가 있는 초원에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들꽃창포, 노랑붓꽃, 노랑무늬붓꽃, 제비붓꽃, 애기붓꽃, 타래붓꽃 등 이름이 다양합니다.
고운 꽃모양에는 서열을 들 수가 없습니다. 

이리스(Iris)'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비의 여신 이리스에서 온 것입니다.
이리스는 신들의 사절 입니다. 나비는 그녀가 하늘과 땅을 왕복하기 위한 다리입니다.
이 꽃의 빌깣이 나비처럼 색깔이 풍부하다 하여 연상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아이리스의 잎새는 검(劍), 백합은 기사(騎士)의 꽃'이라고 하듯이 그 빈틈없는 자태 덕분에 '기사의 꽃'이라 일컬어지기도 합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백합목 붓꽃과 외떡잎식물. 높이 60∼120㎝.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2줄로 어긋나고 칼집 모양이며, 밑은 줄기를 싸고 끝은 점점 뾰족하다. 꽃은 홍자색이고, 속꽃덮개 조각은 짧으며 끝이 둥글고 6∼7월에 핀다. 삭과는 긴 타원형으로 뒤쪽에서 터지며 씨는 적갈색이다. 산이나 들의 습지에 난다. 한국·일본·동시베리아·만주에 분포한다.


나, 당신을 이렇게 사랑합니다
                            -  이채

내 가슴
얼마나 떨리는지 보일 수 없어도
내 설레임
당신의 숨결에도 일렁이는 풀잎인걸요

내 그리움
비록 당신에게 닿지 않더라도
그저 바라 볼 수 있음으로
날마다 풍선처럼 터질 듯한 가슴입니다

그러다 어느새
내가 당신 곁에
당신이 내 곁에 있으면
구름위로 둥실 아련한 꽃이 피어요

아침마다 꿈꾸는 햇살에
눈앞엔 신기한 새싹이 돋아나고
밤마다 간절한 별빛에
나는 어느새 하얀 새벽 이슬이 되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햇살처럼 스미고 바람처럼 스쳐가는
당신, 당신을 소망하는 내 꽃은
오늘도 목이 마른걸요

당신은 짐작할 수 없어도
나, 당신을 이렇게 사랑합니다


당나라 현종의 황후이며 최고의 미인이었던 양귀비에 비길 만큼 꽃이 아름답다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꽃양귀비는 9월말에서 10중순에 파종하시면 7개월(210일정도)이 지난 5월말에 꽃을 피웁니다.
그리고 봄 3~4월에 파종하시면 4개월정도가 지난 7월달에 꽃을 피웁니다.
봄에 파종을 하시게 되시면 120일 정도가 소요되지만, 안정적인 개화를 위해서는 가을파종이 유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