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옹기종기 열린다고 하여 다정큼나무라고 이름이 붙어졌다.

다정큼나무  영명 : Yeddo Hawthorn. 향 명 :둥 근잎다정큼나무, 쪽나무, 칠리향,

車輪梅(차륜매), 厚葉石斑木( hou ye shi ban mu), シャリンバイ(샤림바이)

꽃말 : "친밀". 다정큼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관목이다.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난대림수목으로 제주도에서부터 남부해안지대에 걸쳐 자라고 있습니다.


둥그스럼하고 윤기 나는 잎, 붙임성 있어 보이는 꽃, 많이 맺는 열매에서 전체적으로 정다운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집안으로 끌어들여 울타리 나무로 삼거나 담장 밑에 흔히 심었다.

나무 껍질은 비단실을 쪽빛으로 염색하는 데 써서 ‘쪽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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