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잎 다정큼나무 Raphiolepis indica var.  꽃말 : 친밀    장미科  상록관목.  바닷가에 자람

남부지방 바닷가나 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자라는 상록활엽관목입니다.

다정큼나무의 종류는 잎의 모양에 따라 둥근잎 다정큼나무, 긴잎 다정큼나무, 넓은잎 다정큼나무

이렇게 3종류가 있습니다.

공해에 강해 산책로의 가로수나 공원수로 심지만 추위에 약해 경기이남지방에서만 키울 수 있습니다.

새순이 불은 색이라 멀리서 보면 꽃처럼 보이더군요^^  새들도 그렇게 보이려나?

잎과 가지, 뿌리는 한방에서 춘화목이라 부르며 각종 통증이나 타박상 치료에 사용합니다.

봄에 꽃도 보고 다른 다정큼나무들도 만나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정큼나무(車輪梅, 厚葉石斑木) Yeddo-Hawthorn 장미과의 상록활엽관목

 바닷가와 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 분포하며 국내에는 남부지방에 자생합니다.

잎도 열매도 다정하게 큰다하여 다정큼이라 이름붙여졌다 하네요^^

나무껍질은 쪽빛이나 갈색 염료로 사용하며

 잎, 가지, 뿌리는 춘화목이라 하여 염증과 통증완화에 쓰이고 열매는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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