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머위[Farfugium japonicum], 연봉초 蓮蓬草   꽃말 : "한결같은 마음", "다시 발견한 사랑"."변함없는 마음"

분류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11월21일  탄생화

잎은 머위와 비슷하고 잎 뒷면에 털이 많아 털머위  또는 갯머위로 불리고

곰취꽃과 유사해서 말곰취라고도 합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종종 푸른잎으로 월동을 한다 털머위하면 나물로 먹는 '머위'와 비슷한 식물로 연상하지만

이 둘은 국화과라는 것만 같고 전혀 다른 식물이다 바닷가 근처에서 자란다

민간에서는 잎을 상처와 습진에 바르고 생선중독에 생즙과 삶은물을 마시며 해독제로 쓰기도 합니다.

가장 늦게 꽃을 피우는 야생화이기도 하며, 바닷가에 가면 바위틈에 노란머위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등지에 널리 분포하고 세계적으로 2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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