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느끼는 점이지만 이런 행사를 볼 때마다 불편함이 느껴지더군요? 

행사장 주변의 외래어와 어수선함이 가득한 간판들...

좀 아쉬운 행사지만 참여하는 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늘 감사함을 가지게 됩니다.




이번 축제는 2017년 10월 31일 조선통신사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 등재를 기념하며,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로 역사 속 다양한 통신사 콘텐츠를 조명하고 미래의 조선통신사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축제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모습은 언제 봐도 좋습니다.




'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용두산공원·광복로 일대에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용두산공원과 및 광복로 일원에서 조선통신사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2017년 10월 31일 조선통신사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한일공동 등재를 기념하며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로 역사 속 다양한 통신사 콘텐츠를 조명하고 미래의 조선통신사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5일에는 용두산 공원부터 광복로 일원까지 2000여명이 참가해 펼치는 '조선통신사 행렬재현'이 펼쳐지고 4일과 5일 저녁 한일 양국 예술단의 '조선통신사의 밤' 공연이 열린다.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6필의 말이 행렬 중 마상재(馬上才)를 시연하며, 동구 영가대에서는 해신제를 원형 복원해 역사 속 조선통신사의 다양한 행사를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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