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으로 더욱 즐겁고 보람있는 삶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블로그를 통해 정말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무작정 출발한 여행이였지만 인터넷이 있어 보다 더 쉽게 알차게 다닐 수 있는 여행이였죠~

이런 시대에 건강하고 즐겁게 잘 살아가는 것 같아 더욱 행복함이 느껴지더군요^^

이국의 낮선 환경도 좋았지만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동료들이 곁에 있다는 것도 

여행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늘 제자들에게 여행이 주는 의미와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려 하지만 

스스로 느끼는 만족감은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더군요!

오늘도 멋진 여행을 위해 꿈을 꾸어 봅니다 ㅎㅎㅎ

부족함이 많은 사진과 글을 곱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끝으로 인터넷에서 본 글이 다시 생각나네요^^

여행은 망설이지 마세요

어차피 갈거면 망설이지 마세요

망설이던 1분은 이미 지나갔어요

1분이 10분이 그렇게 하루가 지나요

그 하루는 돌아오지 않아요

돈으로도 살수 없는 시간

너무 삶에 찌들지 마세요

마음 한 구석에 여유의 자리를 마련해주세요

여행이 아니어도 숨통은 너무 조이며

살지 말자구요

해본일 보다  안해본 일이 더 많은

내 인생은 소중하니까요

다음은 어딜 가면 좋을까요???

[여미다 회원님의 글중...]


셋째날 일정으로 두번째 둘러볼 곳은 지우펀이었다. 

지우펀은 타이완 북부 신베이 시에 있는 마을로 중국의 리장고성과 매우 비슷하며, 이 마을의 모든 거리는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에 아홉 집밖에 없던 외진 산골 마을에는 항상 아홉 집 것을 함께 구입해 아홉개로 나눴다고 해서 '九份'이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청나라 시대에 금광으로 유명해져 이 도시가 유명해졌고, 인구가 많아지게 되었다. 이 마을에는 아메이차로우, 비정성시라는 찻집이 있다. [출처:위키백과]

 아름다운 홍등거리와 언덕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에 찻집이 즐비하고 언덕위에서 내려

다 보는 경관은 아기자기하여 마치 그림처럼 아름답다. 

지우펀 거리 곳곳에서 대만의 특색있는 여러 간식거리들도 맛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아지자기한 물건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아 시간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많은 먹거리 중 가장 인상적인 땅콩아이스크림~  특이한 쫄깃함이 정말 맛나더군요^^

사람이 너무 많이 그냥 밀려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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