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양일간 서울 DDP에서 1600 Pandas+ 플래시몹이 열립니다.

이 때는 "1600 Pandas+ KR"의 작가 파울로 그랑종(Paulo Grangeon)이

특별히 참석하여 전시에 의미를 더해줄 예정이라 하네요~ 서울 살면 꼭 가볼텐데...

사진과 자료는 홈페이지에서  발취한 것입니다.

오~  썬그라스까지 ㅎㅎㅎ

 

경북 안동의 하회마을입니다~  화회탈을 보니^^

부산도 꼭 오이소~~~

서울시청에서 다시 만난 1600판다+  광장 잔디라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1600판다+ 프로젝트"는 세계적 공공미술 프로젝트입니다. (우리나라는 9번째라 합니다)

자연 뿐 아니라,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며,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전달하는

아름다운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세요!

두번이나 만나게 된 판다들~ 설치 장소에 따라 다양한 모습들이 더욱 즐겁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스티카가 작은 도움이 될련지...

사진은 홈페이지 : www.1600pandas.kr

 5월의 무더운 더위를 날려 줄 시원한 광장 분수가 아이들과 보는 이들을 더욱 행복하게 해 주네요~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는 WWF(세계자연보호기금) 프랑스 지사와 전 세계에 남아있는 야생 판다의 개체수인 1600마리의 판다를 재활용 종이의 빠삐에 마쉐 수공예 작품으로 탄생시킨 아티스트 파울로 그랑종

(Paulo Grangeon)의 협업으로 2008년 시작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제목의 “+”가 의미하는 바는 지난 10년 간 대형 야생 판다의 개체수가 증가하여 1,800마리를 넘게 된

사실뿐만 아니라, 판다를 포함한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꿈을 나타냅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100회에 가까운 전시를 마친 후 한국에 최초로 상륙하는 판다들은, 인간과 자연이 성공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발전시키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출처:공식 홈피 ]

안사람을 위한 감성여행으로 서울을 다녀 왔습니다~

여행이란 언제나 좋지만 1600판더+ 와의 만남도 행복한 만남이였습니다^^

<1600 PANDAS+> is a collaboration which began in 2008 between WWF-France and artist Paulo Grangeon, who handcrafted 1600 pandas —
the number of existing pandas left in the wild — with recycled materials to make papier-mâché sculptures. The title "1600 PANDAS+"
refers not only to the increase in the population of wild giant pandas to over 1,800 in the past decade, but also to increased
public awareness of wildlife conservation. After ruling nearly 100 exhibitions around the world, the pandas will land in Korea
for the first time to promote the city’s creative industry by fostering a sustainable environment where humans and nature can successfully coexist.

파울로 그랑종 Paulo Grangeon

"만약 모든 사람들이 사라진다면, 지구상에 남아있는 모든 동물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모든 동물들이 사라진다면, 인간과 지구 또한 사라질 것이다."

"If all humans die, all animals will survive with the earth. But if all animals die,

the earth and humans will disappear," said Grangeon."

파울로 그랑종은 30년 넘게 공예활동을 해온 프랑스 출신의 조각가입니다. 1997년 태국의 빠삐에 마쉐 공예에 매료된 파울로는 프랑스에 도자기와 종이공예 워크샵을 설립했습니다. 이후 그는 보다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해 태국에서 활동하는 종이공예가들과 활발히 교류하였고, 2008년 세계자연보호기금의 초청으로 “1600 판다” 월드투어를 계획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그는 태국에서 10,000마리가 넘는 빠삐에 마쉐 판다들을 만들었고, 판다 이외에도 프랑스 해양부를 위한 120마리의 빠삐에 마쉐 고래, 대만을 위한 200마리의 빠삐에 마쉐 흑곰을 제작하기도 하며 자연보존 및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에 관한 대중들의 인식을 재고시키기 위한 작품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놓은 동물들을 위한 프로젝트라 하지만 사람들에게도 멋진 감동을 주는

진정한 예술 활동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전시일정을 알고 있었지만 막상 보게되니 너무나 좋더군요~

재생 종이로 만들어진 판다들의 귀여운 모습에 즐거움이 가득해집니다.

사람들이 보는 걸까요?  판다들이 보는 걸까요?

이런 프로젝트를 통해 모여진 기금으로 판다의 계체가 늘어났다고 하니 정말 멋진 일입니다.

1600 Pandas+  파이팅~~

1600 Pandas+ KR

판다들의 다음 여정이 어딜까요?  부산에도 꼭 왔으면 좋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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