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西村)'은 경복궁의 서쪽마을 이란뜻으로, 인왕산 자락의 동쪽과 경복궁의 서쪽 사이에 있는
옥인동, 청운효자동에 걸쳐 있는 마을이라 합니다.
이번 처음 가 보았는 데 유명지인 북촌과 또 다른 분위기로 작은 행복감을 주는 마을이더군요? ^^
통인한약국의 돼지상이 왠지 서촌의 마스코트 같은 느낌이...
예전의 책방 같은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아 두는 대오서점~
아내가 꼭 가보고 싶어했던 서촌 수제잼 가게 Zenana Jam
갓 구운 빵에 유기농 제철과일로 만든 잼을 발라 먹어 보니 정말 맛이 있더군요 ^---^
프랑스 가정식 요리가 있는 레스토랑 엘라디
난생 처음 프랑스 가정식도 먹어 봅니다~ 맛은 프랑스 맛? ㅎㅎㅎ
우리 입맛에 있는 음식도 있고 오묘한 맛을 느끼게 하는 음식도 있어 즐거운 경험을 또 하나하게 되것 같습니다.
또 다른 서촌의 프랑스 가정식 맛집인데 상호가 특이 하죠~
아내에게 또 다른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 준 것 같아 저도 무척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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