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에 영향을 주는 불교의 영향은 큼니다. 인구 중 약 20%만이 불교이지만, 부처님 오신 날은 공휴일로 인정되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은 탄생을 축하하는 것이지만, 불교를 만든 싯다르타의 계몽을 축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부처님 오신날은 동남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도 축하합니다.

부처가 탄생하고 1029 BCE에 싯다르타 고타마의 이름을 받았습니다. 그는 집을 떠난 후, 가난한 사람들과 다양한 범죄를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싯다르타 고타마는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오랫동안 나무 밑에서 명상을 하였습니다. 그는 어려운 이들을 돕고 자신의 모든 물질적인 것들을 포기함으로써, 다른 이들에게 모범을 보였습니다. 그가 죽게 되자, 싯다르타 고타마는 계몽을 찾은 ‘부처’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의 업적과 다른 이들에게 모범을 보인 것을 기리기 위해, 불교인들은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해인사 방문을 통해 마음에 위안과 평온을 얻었으리라 믿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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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사에서는 201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4만여 개의 연등을 설치한 뒤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삼광사 연등축제>를 개최하며, 삼광사 경내에 연등을 설치하여 연등터널을 만들고,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初八日[4월8일:浴佛日(욕불일)]은 불교신도들이 석가탄신일(釋伽誕辰日)경축하면서 사찰(寺刹)에 가서 재(齋)를 올리고 연등(燃燈)을 하며 제등행렬(提燈行列)을 함으로써 종교적인 차원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기는 하지만 과거 전통 사회에서는 민간의 행사로 성대한 풍속이었습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시길..  성불하세요 _()_

삼광사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천태종 제2의 사찰

작년에도 왔었지만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분비더군요~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점등식을 열고 3만여 개의 연등에 불을 밝힌 뒤 연등축제를 엽니다.

밤이 되면 더욱 장관이지만 올해는 낮 풍경으로 만족해야 겠습니다.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아름다운 곳 50선 중 하나인 부산의 삼광사 3만개의 연등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꽃의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퍼질 수 없지만,  마음에서 풍기는 향기는 세상끝까지 간다.

건강은 큰 재산이요. 만족할 줄 아는 것은 가장 값 비싼 보석이다.

쓸모없는 천 마디의 말보다도 그대 영혼에 기쁨을 주는 단 한마디의 말이 낫다.

착한 벗, 착한 친구, 착한 동료와 사귀는 것은 청정한 삶의 전부와 같다.

부처님 말씀을  다시 세겨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올해는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분위기라 더욱 엄숙하게 느껴집니다.


 

 조선시대에 유교와 불교가 한 도량안에 자리하게 된 밀양 표충사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사찰 밀양 표충사를 석가탄신일에 찾게 되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한적하더군요^^

 

 

하늘의 구름형상이 특이하게 사람이 반겨주는 듯한 멋진 모양입니다~

 

 

 

 

★ 봉  축 ★


부처님의 온화한 미소와 자비가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이 하며
정직하게 살아 가시는 사람 이랍니다.

연휴에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불방친구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건강, 사랑, 행복이, 충만 하옵기를 기원합니다.

원하시는 소원 "꼭" 성취하시 옵기를
부처님 전에 두 손 모아 합장 축원 드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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