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실에서 소장하고 있는 질병관련 문화재이며, 국립고궁박물관의 순회전시입니다.

‘질병과 치유-생로병사’ 특별전  2014년 10월 28일 - 12월 28일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입구에서만 찍었습니다.

2015125일까지 90일간 개교 68 주년 기념 東亞 의 국보 · 보물 특별전

전시물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국립박물관도 가능하드마~  대학박물관은 왜? 촬영이 안되는 건지...

현재 대학박물관으로 운영되는 곳이지만 역사적인 사연이 있는 건물이죠~

가까운 곳이있어 자주 찾는 편입니다^^

1925년 일제강점기에 경상남도청으로 건립된 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 釜山 臨時首都 政部廳舍 

등록문화재 제41호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건물]

박물관 입구에 있는 석상들


2014년 제12회 부산국제환경예술제 사진예술 기획전 

주제는 ‘멈춤의 빛, 영원한 시선’으로 빛과 환경의 사진예술에 대하여 생각하고 사진을 예술로 승화하는

포토그래퍼들과 사진관련 전문 기업의 참여 전시입니다.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석당미술관

자~ 멋진 사진들을 감상해 보실 까요? ㅎㅎㅎ

사는 모습은 어디나 비슷하죠^^

사진전은 블로그로 보시고 "에코현대미술전"은 구경 오세요^^



국제사진전이란 타이틀이 무색하게 외국작가들의 사진은 찾을 수 없더군요? 

꼭 국제란 단어가 들어가야 하는 건지...

'에른스트 감펠 : 치유의 미학'전에 나온 목공예 작품들 [신세계갤러리]

Ernst Gamperl, 1965~   독일 뮌헨 출신으로, 다른 공예가들과는 달리 미술 정규교육을 받지 않고

17세부터 목공소에서 일을 배우며 작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이러한 이력 때문에 개념보다는 전문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양식에 구속되지 않은

새로운 양식의 작품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활의 소품들을 만드는데, 그 느낌이 너무 따뜻하고 아름답다.

그는 나무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절대 나무를 베지 않는다. 폭풍이나 천둥 등으로
쓰러진 나무만 모아 정성들여 다듬어 작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무 작품을 만드는데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미술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전세계 각국으로부터 초대를 받는 다고 합니다~

잔가지가 자라면서 생긴 흔적, 옹이 등 나무가 본래  지니고 있는 개성을

고스란히 작품에 담아내어 더욱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위적인 가공 대신 나무 본연의 미를 다듬어내는 감펠의 작업방식은 치유의 과정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12월은 편하고...

12월은 즐겁고...

12월은 기쁘고...

12월은 행복한...

12월은 그러길...

12월의 첫날입니다~  12월엔 따뜻하고 희망찬^^ 일만 가득하시기를 ☞♡☜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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