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과. 산지의 수풀 속이나 수풀가 등 양지 바른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초

오름이나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며, 줄기와 잎을 말리면 등나무꽃 향기가 난다고 하는 식물이다.

꽃에서 하얀 실처럼 나온 것이 보이는 식물이고 습기가 많은 골짜기에서 산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함.

꽃말은 '주저' '망설임'이라고 한다.
꽃은 7~10월에 흰색이나 홍자색으로 피고 꽃차례는 원줄기 끝에 꽃자루의 길이가 위로 갈수록 짧아져 꽃대 끝이 거의 같은 높이를 갖는 꽃차례(편평꽃차례)로 달리며 꽃대의 끝에서 꽃의 밑동을 싸고 있는 비늘 모양의 조각은 둥근모양이고 약간 자줏빛이 돈다.



골등골나물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 Eupatorium lindleyanum DC. 이명: 벌등골나물, 띄등골나물, 샘등골나물, 새, 세별등골나물

/영명: Lindley Eupatorium

이름은 잎 가운데가 등골처럼 고랑이 있는 것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등골나물= 흰색꽃 녹색줄기 잎이 가지런하고 깔끔 줄기 겨드랑이에 새가지 순이 작게 돋아난다

골등골나물= 자주색 꽃 자주색 줄기 잎 결각이 불규칙하고 잎 뿌리쪽에서 작은 두 잎이 양쪽으로 난다 

잎이 좁다

개발나물 Sium suave     산형과(傘形科 Ap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바람도 불고, 손도 떨리고, 눈도 나쁘니 촛점도 안 맞네요 ㅠㅠ

물가에서 1m 정도 자라며 식물 전체에 털이 거의 없다.

등골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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