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풍경이 있어 위안이 되는 군요~

 담아도 담아도 허전함이 가득하네요~

 

 

낙조 분수도 겨울엔 동면을 ㅎㅎㅎ 

 

 이런 풍경은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습니다~

 바람이 이런 풍경을 만들어 주네요~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자하는 욕망은 본능인가?

 언제나 진사님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니 ㅎㅎㅎ

 

차가운 겨울 바람도 이렇게 아름다운 석양앞에서는 따스함이 전해지는 것 같네요 ㅎㅎㅎ

 

 

 

 다대포는 언제 찾아가도 이리 멋진 풍경이 반겨줍니다~

 너무나 아름답지 않나요?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동쪽으로 고개를 들면 길게 드러누운 몰운대

 몰운대는 원래 섬이었다고 하며 낙동강 하구의 가장 남쪽에서 바다와 맞닿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너무나 눈이 시리게 파란 바다와 하늘이 좋더군요^^

 

12월이지만 포근한 하루라 즐거운 출사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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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多大浦]     남한 부산 포구 - 브리태니커 참조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옛 포구.
 낙동강하구 최남단에 있는 다대반도와 두송반도로 둘러싸여 있으며, 다시 5개의 작은 만으로 구분된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한적한 어항이었으나, 최근에 조선소와 제재소가 들어서면서 공업지역으로 탈바꿈했다.
 반도목재·다대물산 등의 큰 공장이 있으며, 다대아파트단지가 들어서 택지로도 개발되고 있다.
 주위에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몰운대와 흰 모래사장이 펼쳐진 다대포해수욕장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만포진과 함께 군사상의 요지였으며, 정운장군유적비·윤공단 등 임진왜란 때의 유적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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