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짜투리 시간이 생겨 다대포 아미산 전망대를 찾았습니다.

강도 생물처럼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죠?

구름 땜시 낙조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뭐~ 그래도 나름의 멋진 풍경에 만족감을 가져 봅니다.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이 낮아 진다고 하지만 강을 막아두니 이런 땅덩어리도 생겼네요~

세월을 낚는 강태공도 낙조가 아름답게 보이겠죠^^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가 더욱 여운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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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 바람도 이렇게 아름다운 석양앞에서는 따스함이 전해지는 것 같네요 ㅎㅎㅎ

 

 

 

 다대포는 언제 찾아가도 이리 멋진 풍경이 반겨줍니다~

 너무나 아름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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