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맷길 2코스(문텐로드-오륙도선착장)도착점인 오륙도스카이워크의 해돋이입니다~

 해돋이를 보려고 일찍 나셨습니다~  2014년에는 부지런해지려구여 ㅎㅎㅎ

 바다가 주는 여유는 우리의 마음을 절로 치유시켜주네요~

 무신 글과 말이 필요할까요?  여유와 미소가 함께하세요 ^-----^

 

 

 해는 한결같이 뜨지만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다르네요~

 작은 소원을 하나 담아 하늘에 전해 봅니다~  들어 주시려나? ㅎㅎㅎ

 

  감사

오늘부터 동안거(冬安居)?에 들어갑니다~

 연수구만요~ ㅎㅎ 멍2속세의 물건은 전혀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니...

  답글은 1월7일부터 적도록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미안미안

블친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되세요^^

이른 출근길이라 볼 수 있었던 해돋이^^   이제 2013년도 두달만 남았네요~

아쉽고 미련이 남으면 부지런히 사신거니 스스로 칭찬을 해 주시고,

직도 두달이나 남았나라고 생각되시면 힘들게 보낸 시간이니 격려하고 위로해 주셔야 될 것 같네요~

아마 울블친님들은 모두 전자에 해당되리라 봅니다 ㅎㅎㅎ

학교 10여분 거리에 있는 작은 포구에서 일출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건 큰 행복이겠죠^^

어제를 생각하지 않고 오늘을 충실히 살아야 겠다는 다짐도 해 봅니다~

일 출 
                                    - 정석권
해가 뜨는 것을
본다는 것은
아직 살아있음을
확인한다는 것
 
불평하지 말고
후회하지 말고
혼자서 또는 함께
묵묵히 또는 소근거리며
 
서쪽 하늘 물들이며
곱게 지는 해를
마음 비우고
보기 위해서

11월 더욱 건강하고 힘차게 시작해 보세요~~





 내리막과 오르막이 이어지는 숲길을 따라 걸어가면 발 아래로 파도소리가 들린다.

 

 힘든 길이 절루 행복해지는 그 순간이 힘이 되기도 하네요 ㅎㅎㅎ

 

 누릉지를 지나 어음포로 이어지는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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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해안선




자  이제 출발합니다요^^

백운포에서 오륙도 선착장까지 첫 코스는 아직 정리가 안되서 엄청 험난했죠 ㅎㅎㅎ






오륙도를 이리 가까이에서 처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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