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5동의 매축지마을은 1960년대의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단골 영화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골목곳곳에 오래된 가게들이 아직 남아 있어 시간을 거슬러 가는 듯하기도 하네요



벽화덕에 이 마을은 '영화 마을'로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비어가는 집터를 이용해 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을 곳곳에 그려져 있는 영화 관련 벽화가 눈길을 끕니다.

영화 "아저씨','친구'의 골목길 명품 촬영지 매축지마을

매축지마을은 일제 강점기 때 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부산을 대륙 진출의 발판으로 삼기 시작하면서, 일본인들이 부산으로 이주를
해 오게 되는데 그들을 위해 매축(매립)이 시작된 것이라 한다.






[ 찾아가는 길 ]
* 자가운전
중앙고속도로 → 모라로 → 백양관문로 → 성남로 → 제5부두사거리에서 좌회전(서면, 문현교차로 방면)
→ 충장대로 → 항만삼거리에서 좌회전(부산진시장 방면) → 범일로 → 성남로
* 대중교통
부산 지하철 1호선 좌천역 4번 출구


연탄가게도 꽃단장을 ㅎㅎㅎ


멀리서 봐야 이런 벽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ㅎㅎㅎ





















열어보고 싶어지는 창문 ㅎㅎㅎ















미소가 가득한 당신을 보고 싶네요^---^

우리의 사랑으로 행복이 무럭무럭 자랍니다

건강하면 즐거움도 두배가 되겠죠~

사랑의 표현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가슴에만 담아두지 말고 솔직하게 표현해 보세요 ^0^

받기보다는 베풀고 나눔으로 그 행복이 널리 퍼지죠~

친구야 늘 한결같이 소중한 나날을 간직하자  ^--------^

늘 좋은 생각에 사랑이 전해 집니다~

낙서 절대  안되요 ^------^

깊어가는 밤도 풀벌레소리에 행복이 가득 쌓여만 갑니다~

노란우산  파란우산  비가 내려도 신나는 하루~~

책만 봐도 마음이 풍족한 시절이 언제 였던가~

어디로 가는 걸까요? 미소를 보니 즐거운 여행인가?

별도 따 보고~ 달은 어디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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