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무궁화는 쌍떡잎식물로 아욱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며, 

원산지는 중국남부와 인도로 지금은 하와이의 대표적인 꽃이 되었다.

하와이무궁화. 학명 : Hibiscus rosa-sinensis. 과명: 아욱과. 원산지 : 열대아시아. 꽃말 : 섬세한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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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동백(Camellia sasanqua) 

애기동백은 잎과 열매가 동백나무보다 작은데서 비롯됐으며 꽃이 가는 가지끝에 한 송이씩 달리기 때문에 

꽃이 잘 보이고 개화기간이 길며 향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예품종까지 2천여종 이상이나 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수종으로 짙은 녹색으로 

반짝이는 두꺼운 잎은 조엽식물 특유의 아름다운 질감을 갖고 있어 관상가치가 높고 노목이 될수록 

수형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애기동백나무 축제가 있다고 한다. 일본 후쿠오카 간논지(観音寺)는 지금부터 

1320년 전에 창건된 고찰로, 매년 2월 중순에 수령 350년이라 전해지는 애기동백나무를 기념한 

애기동백나무 축제가 개최되며,경내에서는 단팥죽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일본의 지인에 전해 주었다. 

오래된 애기동백나무인만큼 나무도 크고 꽃도 많이 피어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나무라고 한다.

추위에 아랑곳하지않고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과 향기를 즐기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 

꽃말 : 겸손, 신중함 그리고 이상적인 사랑










Heliotorope 헬리오트롭은 달콤한 바닐라, 초콜릿과 같은 달콤한 향을 지닌 대표적인 허브입니다. 

꽃말 : 영원한 사랑  헬리오트로프에는 씨앗에서 독성이 있기 때문에 주로 향기를 맡기 위한 관상용

국내에서는 밤에 영상 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온실이나 베란다에서 키우는것이 좋으며 

겨울에 영상 6~7도 이상을 유지하면 한겨울에도 꽃을 볼수 있어 좋습니다.

높이 1m 정도이며 가지에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넓은 타원형으로 암녹색으로, 꽃은 5∼9월에 줄기에서 분지한 가지 끝에 취산꽃이삭을 형성하여 깔때기모양의 자주색 또는 보라색 꽃이 

피며 독특한 향기가 있습니다.

짙은 보라색 또는 자주색, 흰색 등의 꽃이 만개하여 피는데 햇볕을 좋아하고 조양이 좋을수록 더욱 짙은 향기를 즐길수 있습니다. 남미와 페루가 원산지이며 한 여름의 장마철 고온다습과 겨울의 추위에만 유의하면 쉽게 가꿀수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향수 제조의 원료로 재배되었는데  번식은 파종과 꺽꽂이로 하는데 4월에 

파종합니다. 토양은 배수가 좋은 사질양토를 좋아하고 보수력이 있는 토양은 좋으나 과습하거나 배수가 

좋지 않으면 잘 성장하지 않습니다.  

분화식물로 이용하고, 화장품 재료와 입욕제에 주로 이용합니다. 달콤한 향기와 절화를 하여 관상용으로 

쓰고 포푸리에 이용하고, 꽃에서 채취한 향수가 헤리오트로프라고 알려져서 유명합니다.  땀제거 파우다의 

향기내기에도 사용합니다.그래서 향수의 원료로 쓰이며, 꽃의 분말은 비누에 사용합니다.

특이한 것은 꽃을 따서 얼음으로 만들면 달콤한 향이 그대로 베어져서  칵테일용 얼음으로도 이용합니다.

꽃이 아름다워 요리의 장식이나 펀치 약술을 만드는데 쓰기도 하며.꽃 자체의 이름보다는 향수의 이름으로 더욱 유명한 허브, 그리스어로 태양을 향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향수초라고 부르는 꽃입니다 .열매 씨앗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식용은피합니다. 특히나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잎을 멀리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니, 피부가 약하신 분들은 멀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속명인 안투리움(Anthurium) 아메리카 열대산으로 전세계 약 600여 종(種)이 있다.

다년생 상록 관엽식물로 꽃은 화려하고 가죽질이며 광택이 나는 불염포(佛焰苞)로 이루어져 있는데, 많은 작은 양성화가 달린 원추 모양의 육수(肉穗)꽃차례가 불염포의 한가운데 둘러싸여 있거나 끼어 있다.


홍학꽃(A.andraeanum)은 키가 60cm에 이르는 줄기를 가지는데, 불염포가 연어살빛이 나는 붉은색이고 심장 모양이며 길이가 5~8cm 정도이다. 이 종의 잡종들은 흰색, 연어살색, 붉은색, 진한 붉은색의 불염포를 가진다. 

플라밍고안투리움(A. scherzeranum)은 키가 좀더 작고 주홍색의 불염포와 느슨하게 꼬인 오렌지빛 붉은색의 육수꽃차례가 달린다. 이 종의 한 변종은 불염포의 길이가 13cm 정도이고 붉은색 바탕의 불염포에 흰 점이 찍힌 변종도 있다. 이 속의 식물은 따뜻한 기온과 높은 습도를 요구하여, 보통 온실에서 기른다.


한국에는 1957년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홍학꽃을 비롯하여 플라밍고안투리움, 크리스탈안투리움(A.crystallimum), 와로쿠에아눔안투리움(A. warocqueanum) 등과 이들의 여러 품종들을 실내의 화분이나 온실에 널리 심고 있다. 




캐리안드라 Calliandra 백천층   학명 : Calliandra emargina [과명: Mimosaceae]

멕시코에서 남미북부까지 자생하는 관목으로 건조에 강하며 파우터퍼프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상록관목으로 연중 꽃이 핀다. 이 식물은 항상 꽃이 피어있어 관상용 가치가 매우 높다. 

종자번식 및 삽목 모두 가능하다. 전정을 통해 수형결정이 쉽다. 꽃이 피기 전의 눈은 나무딸기처럼 생겼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한 대지역에서 키울 경우는 겨울동안에는 집안에서 키워야 한다.


달개비의 한 종류로 하얀 털이 몸체를 감싸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눈 처름 하얀 털이 있어 백설희(白雪姬)라는 별명을 얻었다.





헬리코니아는 생강목 헬리코니아속에 속하는 외떡잎식물의 총칭이다. 이름은 그리스어 helikonios에서 유래했다. 열대 아메리카와 인도네시아까지의 태평양 군도에 자생하는 속씨식물로 약 100~200여 종을 포함하고 있다. 극락조화속 식물과 비슷하여 "가짜 극락조화"로 불리기도 한다. 헬리코니아속은 헬리코니아과의 유일속이지만, 이전에는 파초과로 분류했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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