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하게만 느껴지던 가을 바다에 멋진 작품들이 해변을 거니는 것 같네요? ㅎㅎㅎ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 자연환경미술축제 '바다미술제'가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집니다.

1987년 88서울올림픽의 프레올림픽으로 시작된 바다미술제는 1987년부터 1995년까지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을 주요 개최장소로 활용하며 대중적이면서 특색 있는 부산의 문화자산으로 성장했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 부산비엔날레에 통합 개최돼 오다 2011년부터는 독립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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