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여름의 마감 절기-
서서히 멀어져 가는 장마철 이별가
남쪽 멀리 태풍 소식 걱정도
떨어지는 빗방울
아침의 바람은 가을 같은 공기 호흡
얼굴을 마주하는 8월의 바람
마음의 친구여~
분홍빛 설렘 초록빛 자줏빛 기다림
보랏빛 그리움도 한몫한다.
행복한 내 마음
가슴에 숨겨둔 세상에서 가장 예쁜
가을빛 미소를 가슴에 품고
활짝 웃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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