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 오천동과 풍덕동 일대에 위치한 국가정원으로, 

2014년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명칭이 변경되었다.

순천시는 1993년부터 홍수 예방을 명분으로 순천만 어귀 쓸모없는 땅으로 여겨진 갯벌을 퍼내고 바람에 

서걱대는 갈대밭을 제거하려 했다. 반발한 지역 시민단체는 1996년 현장 조사를 통해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를 세상에 알렸다. 그제야 순천만은 파괴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연간 수백만 명이 찾는 우리나라 생태관광의 대표적인 곳이라 하네요^^ 

전남 순천만정원이 대한민국 국가정원 1호인 순천만국가정원으로 공식 선포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저곳에 볼거리가 가득해 발걸음이 절로 바빠지네요~

방문전에 그리 기대를 안하고 갔는 데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입구부터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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