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시작되어 올해로 제19회째를 맞이하는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는 

"꽃길따라 물길따라 섬진강 매화여행"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네요~

이번에 처음 방문한 광양~ 너무나 많은 매화에 취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다녔습니다^^

개인적 욕심으로 조금 아쉬움점도 있지만 매화향기가 다 보상을 해 주는 것 같더군요~

봄색의 다양함을 다 보여주는 풍경이죠~

봄의 가득함을 매화꽃과 매화향에 듬뿍 취해습니다~

작은 연못속의 세상도 봄으로 가득해 너무나 아름답더군요~



섬진강의 홍쌍리 매실마을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이야...  아직 안 가 보신 블친님들은 꼭 가보셔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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