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섬 -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무인도. 사계리 포구에서 남쪽으로 약 1.5km 떨어진 지점에 있다.

일출과 일몰의 명소라던데 이번엔 찾았다는 의미만 두고 둘러 보았습니다~

배도 고프고 방향도 못잡구...  잠을 재대로 못자 그런가?

이번 여행에서는 이 정도 풍경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송악산은 절벽 위에 있는 큰 오름이다. 마라도와 가파도가 한눈에 보인다고 하는 데...

다음으로 미루어 두고 떠납니다~  미련이 있어야 꼭 찾을 것 같아서요? ㅎㅎㅎ

[네이버 지식백과] 한라산 남쪽에 솟은 송악산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7 - 제주도, 2012.10.5, 다음생각)

우연히 드르게 된 '태평양징검다리'라는 이름의 공원.  이 공원은 환태평양 도시의 평화와 결속을 상징하는 공원으로 환태평양 도시 중에서 6번째로 제주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한적한 해안길을 달리다 보니 밭둑길 옆으로 바닷가를 향해 세워진 건축물이 보여 들렀죠~

환태평양 바다를 인접한 국가들과 함께 태평양 바다를 지켜나가고 평화를 수호하자는 의미를 두고서 한국,미국, 러시아, 멕시코, 중국, 일본, 필리핀의 학생들이 모여서 28일간 설계하고 제작을 했답니다.

또한 이 공원은 일제 강점기 때 일본군의 군사기지였고 4.3사건의 학살터였다는

우리 나라의 비극의 역사의 알려주는 장소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라산도 보일만 한데 연무 땜시 영~

유채꽃이 피어있네요~  역시 봄 기운이 빠른 제주입니다 ㅎㅎㅎ

4일 동안 발이 되어준 차라 이리 담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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