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로 시작하는 새로운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4월은 따뜻하고 희망찬 일만 가득하시고 웃을일만 가득한 행복한 한달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포근한 봄날도 바로 곁으로 다가 온 곳 같습니다.
우리 마음은 늘 따뜻한 봄날이길 기대해 봅니다^^
블친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튤립Tulip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튤립속 식물의 총칭이며, 울금향(鬱金香)이라고도 합니다.

남동 유럽과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이고, 4월이나 5월에 종 모양의 꽃이 핍니다.

꽃말 : 사랑의 고백, 명성, 영원한 애정

빨간색 튤립 '사랑의 고백',  노란색 튤립 '헛된 사랑' ,  보라색 튤립 '영원하지 않은 사랑',

하얀색 튤립 '실연', 검은색 튤립 '나는 사랑에 불탄다'라고 하는 데 어떤 색이 가장 마음에 드시는지요? ㅎㅎ

[튤립 꽃 이야기]

튤립에 얽힌 전설 로마 성밖에 사는 한 소녀가 3명의 기사로부터 각각 가보인 왕관, 검, 금괴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후 그 소녀는 그들의 청혼을 거절하지 못하고 고민을 하다가 끝내
꽃의 여신 플로라 에게 간청을 해서 꽃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꽃봉오리는 왕관, 잎사귀는 검, 뿌리는 금괴가 변한 모양의 꽃인 튤립으로 된 것이라고 합니다.

하우스텐보스  Huis Ten Bosch

튤립을 보며 지난 여행의 추억을 다시 기억해 봅니다.

모든 건 지나고 나면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시간도 언젠가 그리워지겠죠?

하루가 너무나 빨리 가는 걸 느끼는 나날이 무정하기도 하지만 그런게 삶이겠죠~

봄꽃의 4월 꼭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래구름 > 봄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입니다!  (0) 2015.04.11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0) 2015.04.03
목련꽃 그늘 아래서 ...  (0) 2015.03.26
단풍 계절에 철쭉이 왜?  (0) 2014.11.23
만첩빈도리를 아시나요?  (0) 2014.05.31

튜립(Tulip)    꽃말 : 자애.명성.명예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튜립속 식물의 총칭

원산지 : 남동 유럽과 중앙아시아, 터키

꽃모양이 머리에 쓰는 터번과 비슷하여 튜립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하며 왕관 같은 꽃,
검과 같은 잎, 황금색의 뿌리, 꽃의 여신이 어울한 소년의 넋을 위로하여 만든 꽃이라 전해진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등록된 품종수는 약 8000여 가지나 되며 재배면적도 8000ha에 이르며

알뿌리 전량을 네덜란드나 일본에서 수입해 쓰고 있답니다.

 

 

 

 

 

 

 

백합과(百合科 Liliaceae) 튤립속(─屬 Tulipa)에 속하며 비늘줄기를 가지는 풀.


꽃이 아름다운 것은

꽃이 아름다운 것은
자기 아름다움을 자랑하지 않기 때문이고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은
잠시 떴다가 사라짐을 슬퍼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 아름다운 사랑은
자기 사랑을 자랑하지 않는 사랑이고

정말 아름다운 인생은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을 슬퍼하지 않는 인생이다.


 

 

'보래구름 > 봄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쭉 (Royal Azalea)  (0) 2010.04.30
등나무(Japanese wisteri)  (0) 2010.04.30
낮달맞이꽃(oenorhera speciosa nutt)  (0) 2009.04.28
은방울꽃  (0) 2009.04.27
무스카리(Muscari)그레이프히아신스  (0) 2009.04.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