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몽마르뜨 언덕, 동피랑을 둘러 보았습니다. 동피랑이라 함은 동쪽 벼랑이란 뜻이랍니다^^

동피랑 벽화마을

역시 다양한 벽화들이 반겨줍니다~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이유가 있네요^^

더운 날이라 좀 지치기도 했지만 이곳저곳을 다니면 담아 보았습니다.



통영하면 꿀빵이죠 ㅎㅎㅎ

수 많은 예술가들의 고향이기도 한 통영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서민들의 오랜 터전이라 좀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그런점이 더 편안하게 느껴지도 합니다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니 더 즐겁고 멋지게 살아야 겠죠   ^-----^

 

 한국 옻칠화(Ott-Painting) 통영 옻칠미술관(Ottchil Art Museum)

 옷칠미술관은 경남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36(화심리 658)

 통영이 나전칠기 본 고장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400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통영의 중심에 있는 국보305호로 전면9간 측면5간 50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진 건물

 통영 세병관    보물 293  조선시대

 현판의 글짜 한자의 크기가 2M가 넘는다면 상상이 갈 것 같죠..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크고 정교하며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세병관은 임진왜란이 끝난 뒤 조선 선조 36년(1603)에 충무공 이순신(1545∼1598)장군의 공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그 후 한산도의 본영을 이곳으로 옮겨 3도 수군통제영의 건물로 사용하여 왔다.

앞면 9칸·옆면 6칸 크기의 건물로 규모가 매우 웅장하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목조건물 가운데 서울 경복궁 경회루, 여수 진남관과 더불어 평면 면적이
가장 큰 건물 중 하나이다. 4면을 모두 개방하였고 안쪽 역시 막힌 벽 한 곳도 없이 기둥만 가지런히
배열해 놓았다. 바닥에는 마루를 깔고 중앙 뒷면에 한 단 높은 단을 만들었다.

 원래는 앞뒤에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없어지고 이 건물만 유일하게 남아 있다.

천장의 문양이 아름답죠~  외국의 유명 건축물보다 조금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신을 벗고 올라 갈 수 있어 내부를 잘 살펴 볼 수 있었네요~

 

 

여름이면 통영시민들의 훌륭한 휴식처로 좋겠더군요~

 

 

 

 통영여행의 최고인기코스,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그 인기를 실감하듯 관광객들이 많이 붐비 더 군요^^

 통영 한려수도케이블카 (미륵산 케이블카)

케이블카 길이는 1970m이고 왕복은 9000원, 편도는 5500원

생각보다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게 더군요 ㅎㅎㅎ

 

통영이 한 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풍경이죠~

 

정상에 오르니 어디부터 봐야 하나^^

아름다운 한려수도가 발 아래~

날이 좋으면 대마도까지 보인다는 데... 이 정도 시계도 만족해야겠죠 ㅎㅎㅎ

 

 미륵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한려수도는 정말이지 환상적입니다.

 한국의 100대 명산중에 하나인 통영 미륵산

 날이 좋으면 대마도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통영을 사랑한 정지용시인의 기행문의 기념비도 있네요~

 

 

 

 

 케이블카를 타고 15분이면 미륵산 정상에 오르니 통영바다의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문학 거리라 기대를 많이 했는 데...  하지만 앞으로는 좋아 지겠지요^^

- 통영 소개

 

http://www.utour.go.kr

 

- 청소년문학기행 - 

소설가 박경리선생 묘소 참배

 

 

 

 

 

 

 

 

 

 토지, 김약국의 딸들, 시장과 전장, 불신시대 등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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