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 삼천포대교는 섬과 바다의 아름다움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남해 여행의 백미네요    ^---^

昌善三千浦大橋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 삼천포항과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을 연결하는 5개 교량의 통칭

가천 다랭이 마을 - 계단식 다랭이논과 드넓은 바다의 풍경이 멋집니다.

예전엔 논풍경이 좋았는 데...  어르신들이 논농사 짓기가 힘드나 봅니다.

모내기체험장이 있어 다랭이 마을의 모습을 잠시 느끼게 해주네요~

TV에서 보던 박원순카페도 들러 보았습니다.  커피를 안 좋아 해 사진만 찍습니다^^

남해 독일마을은 산업역군들로 젊은날 간호사와 광부로 독일로 갔던 교포들이 고국에 돌아와

여생을 편히 지낼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되었던  마을로 조성된지 벌써 10여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남해바다를 내려다보며 조성된 그림같은 마을 남해독일마을

모두 개인사유지이며,  페션이나 민박을 운영하시는 분들 레스토랑이나 찻집을 운영을

위주로 하는 집들로 바뀐 것 같아 좀 아쉽네요~  좋은 점도 있으려나?

아기자기한 小景들이 눈길을 끄네요^^

유럽의 작은 마을을 통째로 옮겨 놓은 이국적인 마을 모습에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다양한 팬션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팬션이 조용하고 좋을까요? 

점심은 남해 맛집으로 소문난 농가맛집 어부림에서 먹었는 데 맛있어서 추천해 드립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