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취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학명:Aster scaber    꽃말 : 참맛

주로 산과 들에서 자라며, 한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심장 모양이며 꽃이 필 때가 되면 마른다.
줄기의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보통 8~10월에 단아하게 생긴 하얀 꽃이 피며, 어린잎은 취나물이라 하여 식용합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산에서는 지금도 이런 참취꽃을 볼 수 있습니다^^

단풍이 지는 계절이지만 참취꽃을 보니 더욱 포근한 느낌을 가지게 하더군요^^



참취 Aster scaber, 영명:Korean aster    꽃말 : 이별    우리나라 산야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사람들은 봄마다 열심히 이 식물의 잎이며 줄기를 뜯어 가지만 그래도 왕성한 생명력으로

살아남은 줄기들이 자라 가을에 하얀 꽃송이를 피워내죠.

크지도 작지도 않은 꽃송이들이 갈라진 줄기마다 달려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참취의 효능으로는 축취해소에 좋고 소염작용을 하고 혈액순환이 잘되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몸에 면역력을 강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당뇨에도 좋고, 신장염, 장염복통, 타박상에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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