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초입이라 아직 조금 덥지만 그래도 산사의 바람은 시원하네요^^

이른 오전이라 한적함이 더 좋습니다~

가을 운치가 느껴지는 풍경도 담아 보고^^

포화대상의 웃음소리를 더 많이 듣고 싶어 여유를 부려 보기도 합니다~

듣고 싶지 않은 건 무엇일까?

장안사 대나무 숲길마음을 평온하게 해 줍니다

장안사 입구 오른편으로 나 있는 대나무숲길은 원효 이야기숲(원효와 요석공주의 사랑이야기 길)
가상의 내용이지만 대나무 숲길을 산책하면 절로 마음이 치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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