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보며

                  - 오선자

 네 마음
 나처럼 고요해졌니?

네 눈빛
 나처럼 맑아졌니?

바다는
 그렇게 물으며

 날마다
 창문 열고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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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코스^^

이기대 섭자리(오륙도 선착장)에서 시작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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