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벳츠 지다이무라(登別時代村)는 일본의 전국시대(1477~1573) 말기에서
에도시대(1603~1868) 초기에 걸친 사회, 풍속, 문화를 재현한 테마파크입니다.
입구에서 에도시대의 복장을 한 사람이 관광객을 위해 같이 사진을 찍기도 하더군요^^
옛 모습의 거리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길을 걸으며 일본의 역사를 느껴볼 수 있는 데,
상점들은 현재도 다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전통과자와 음식 같은 종류를 팔고 있더군요^^
에도시대 서민들의 연립주택이었던 나가야(長屋)
[ 연이어 집들이 위치해서 길다는 의미에서 나가야(長屋)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내에는 역사상의 영웅들을 연극으로 볼 수 있는 극장 및 재미있는 체험관 등이 있습니다~
오오에도극장(大江戶劇場)과시대촌 내에서 관람이 가능한 세가지 공연을 알려주는 포스터
고양이 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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