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이라~ 

여름보다는 다니기에 여유롭더군요 ㅎㅎㅎ


파란 지붕이 인상적입니다^^

부산에서 대표적인 산동네 달동네 안창 마을이다. 안창 마을은 범내골 수정산 아래 옹기 종기 모여

있는 마을이다. 한국 전쟁 때 피난민 들이 모여 10여 가구 정도가 살고 있었다는데, 그 후에 형편이

어려워 하루 하루 살기가 힘든 사람들이 계속 모여 들다 보니 800세대가 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마을 벽화로 알려지기 시작한 안창마을 지금의 모습은 너무나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어느 정도 관리가 되는 곳도 있었지만 벽화마을이라 보기에 아쉬운 점이 크게 남는 건 왜?

벽화로 알려졌지만 한번 온 사람이면 찾지 않을 것 같은 아쉬움이...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는 걸 주민들 알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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