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걷고 싶은 길입니다^^

오늘 아침이니 하루가 다르게 벗꽃이 필 것 같습니다~


봄이 주는 선물은 너무나 멋지지 않나요?


제가 알려드리는 부산의 자랑거리 중 하나지만 늘 이 길이 좋은 건 어쩔 수가 없네요 ㅎㅎㅎ



 

부산 낙동강변로를 따라 조성되어 있는 벚꽃길이 가장 이쁘게 보이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출근길에 잠시 여유를 부리며 벚꽃길을 걷는 행복한 시간 ㅎㅎㅎ

 자전거와 걷기를 하시는 분들이 이른 아침부터 간간히 보이네요~

 낙동강 하구에서 구포까지 이어지는 강변길

 

 들판에도 봄의 기운이 가득하네요~

 

 봄이 좋은 건 꽃들이 가득해서이기도 하겠죠^^

 

 학교 출근길이 이맘때가 가장 멋집니다~  부럽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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