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물이 떨어지며 피어나는 무지개로 풀이되는 홍룡폭포를 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아요
홍룡폭포는 제1폭포와 제2폭포가 있는데, 옛날 천룡(天龍)이 폭포 아래에 살다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홍룡사 경내를 알려주는
태풍으로 많은 비가 내려 폭포수량이 풍부해져 너무나 멋지네요 ^-----^
멀리서도 찍어보고 가까이 가서 찍어 봅니다~
주변 풍광과 잘 어우러진 분위기에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스트레스로 답답한 마음이 한순간 날아가 버리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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