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동내 목욕탕이였는 데 이제 감천문화마을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소품이 있어 더욱 정겹게 느껴집니다

미술 작품으로 승화된 목욕탕? ㅎㅎㅎ

욕탕물이 있으면 더 실감나는 데... 한여름에는 할아버지가 가장 좋겠네요~


아줌마 허리 다 나왔구마 ㅋㅋㅋ

언제 찾아도 정겨운 감천문화마을은 이 폭염속에서도 많은 관광객들로 분비더군요^^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부산역에서 하단 방면 지하철를 타고 자갈치역에서 환승~

충무동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 내리면 됩니다~

버스정류장에 있는 마을지도

마을버스가 이쁘죠 ㅎㅎㅎ

어느 길로도 내려 가면 되지만  오늘은 감내어울터 방면으로 내려 가 봅니다

오전이지만 한여름의 폭염으로 힘드네요 ㅠㅠ

눈 앞에 보이는 멋진 골목길?은 감상만 하기로 하고  ^-----^

버스에서 하차후 어느 방면이라도 일단 내려 가면 올라가야 합니다 ㅎㅎ


감내어울터(감천문화마을 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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