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보러 가는 계단 Stairs to See Stars
- 무거운 짐을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다 문득 귀돌아 보면 현기증으로 눈 앞에 별이 보인다고 지어진
이름으로 어려웠던 시절의 아픔이 담겨 있으며, 계단이 148개라 148계단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립니다.
울 이쁜 꼬맹이들과 함께 한 시간이라 더욱 즐겁더군요 ^-----^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숨도 차고 다리도 아프지만 그래도 일상의 삶을 사는 분들에게는 가장 행복한
보금자리입니다~
누구나 호박마차를 타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마을이 되었네요~ 근디 남자도 타도 되남? ㅋㅋ
처음엔 좀 어색하던 표정들이 점차 그 즐거움을 찾는 것 같아 보이죠 ㅎㅎㅎ
요로콤 이쁜 카페도 생기고 마을방문이 더욱 즐거워집니다. 다음엔 차도 한잔할 여유를 가져 봐야 겠네요.
꼬마 아가씨가 공룡의 꼬리를 잡고 어쩌시려나~ ㅎㅎㅎ
다른 마을 벽화들은 퇴색되어 아쉬움이 있었는 데 여긴 새롭게 그려지고 잘 관리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하죠 ㅎㅎㅎ
어린 왕자도 배경을 찾았더군요^^ 좀 동화같은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데...
울 꼬맹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또 같이 오자고 약속했습니다~
'Beautiful Busan > 감천문화마을(Gamcheon vill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의 대표적 산복마을 아미동 - 비석문화마을 (0) | 2014.04.24 |
---|---|
이제는 세계적인 명소가 되었습니다^^ - 감천문화마을 (0) | 2014.02.19 |
감천문화마을 작은박물관 (0) | 2013.08.13 |
감천문화마을의 명소 감내어울터 (0) | 2013.08.13 |
추억과 정서가 있는 감천문화마을 (0) | 2013.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