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보러 가는 계단 Stairs to See Stars
- 무거운 짐을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다 문득 귀돌아 보면 현기증으로 눈 앞에 별이 보인다고 지어진

이름으로 어려웠던 시절의 아픔이 담겨 있으며, 계단이 148개라 148계단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립니다.

울 이쁜 꼬맹이들과 함께 한 시간이라 더욱 즐겁더군요 ^-----^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숨도 차고 다리도 아프지만 그래도 일상의 삶을 사는 분들에게는 가장 행복한

보금자리입니다~

누구나 호박마차를 타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마을이 되었네요~  근디 남자도 타도 되남? ㅋㅋ

처음엔 좀 어색하던 표정들이 점차 그 즐거움을 찾는 것 같아 보이죠 ㅎㅎㅎ

요로콤 이쁜 카페도 생기고 마을방문이 더욱 즐거워집니다. 다음엔 차도 한잔할 여유를 가져 봐야 겠네요.

꼬마 아가씨가 공룡의 꼬리를 잡고 어쩌시려나~ ㅎㅎㅎ

다른 마을 벽화들은 퇴색되어 아쉬움이 있었는 데  여긴 새롭게 그려지고 잘 관리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하죠 ㅎㅎㅎ

어린 왕자도 배경을 찾았더군요^^  좀 동화같은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데...

울 꼬맹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또 같이 오자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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