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잎유홍초는 능조도라고도 하는 꽃으로,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의 꽃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덩굴은 나팔꽃처럼 자라면서 왼쪽으로 감아 올라간다. 

길이는 3m 내외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 모양 원형이다. 잎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며 

밑부분의 양쪽 끝이 뾰족한 각으로 된다.

꽃은 8∼9월에 피고 노란빛을 띤 홍색이며 긴 꽃대 끝에 3∼5개씩 달린다. 

꽃은 나팔꽃을 축소시킨 것과 같은 모양이고 꽃받침·수술은 각각 5개씩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9월에 익으며 꽃받침이 남아 있다. 유홍초와 비슷하지만 잎이 갈라지지 않는다.

[출처] 두산백과

남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원예농가에서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에서는 1920년경부터 관상용으로 뜰에 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종 변비, 치질, 충적복통에 효과가 있다.

 꽃도 하늘을 향하고, 줄기도 하늘을 향하고, 이파리도 하늘을 바라봅니다.


유홍초 留紅草, Quamoclit pennata와 둥근잎유홍초는 이름이 서로 비슷하나

꽃의 모양은 별모양이나 유홍초는 끝이 뽀족하나 둥근잎유홍초는 끝이 둥글다.

줄기의 잎은 유홍초는 깃털과 같이 빗살모양이나, 둥근잎유홍초는 나팔꽃의 모양이다.

특징:길이 1~2m이고 덩굴이 왼쪽으로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며 빗살처럼 완전히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모양이고 잎자루가 길다. 꽃은 7~8월에 피며 붉은색 또는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의 긴 꽃대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길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모양으로 끝이 돌기모양으로 뾰족하다. 화관통은 길며 끝이 5개로 갈라져 거의 수평으로 퍼지며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익음 달걀모양이고 꽃받침이 싸고 있으며 종자는 긴 줄모양이다.

덩굴성 일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이고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꽃생김새 : 붉은색 또는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의 긴 꽃대에 1개씩 개화. 꽃받침은 5개로 길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모양으로 끝이 돌기모양으로 뾰족한 형태임. 화관통은 길며 끝이 5개로 갈라져 거의 수평으로 퍼지며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임.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유홍초라는 이름은 붉은빛 꽃이 오랬동안 머물고 있다는 뜻

꽃말 : 영원히 사랑스러움


유홍초 메꽃과(―科 Convolvulaceae)에 속하는 1년생 덩굴식물.

아메리카 대륙 열대지방이 원산지로, 북아메리카 남부에도 귀화식물로 자라고 있다.

깊게 갈라진 진한 녹색의 잎들 사이에서 주홍색·분홍색 또는 흰색의 별처럼 생긴 꽃이 핀다.

(참조 : Dame자연박물관)

둥근잎유홍초

새깃유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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