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더욱 즐겁게 하는 해운대 비프빌리지

해운대 비프빌리지는 야외무대와 각종 홍보 부스, 안내 데스크, 영화제 기념품을 파는 비프샵 등이 있네요^^

영화제 기간 중 주말과 한글날 공휴일 등의 4일 동안 16회의 야외무대 행사가 예정돼어 잇습니다.



달맞이 고개에서 본 해운대 전경~


한산한 가을바다를 느끼시기엔 정말 좋습니다 ㅎㅎㅎ


"오이소, 보이소, 즐기소"


부산 영화의 전당   Busan Cinema Center

영화의전당(映畫의殿堂, Busan Cinema Center)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으로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 나아가 세계적인 영화제로 성장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용관 건립을 갈구한 영화인들의 열망과 아시아의 대표적인 영화·영상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의 의지가 뒷받침되어 2011년 9월 29일에 탄생하였다. [참조 : 위키백과]

애칭으로 두레(함께 모여)와 라움(즐거움)을 조합한 "함께 모여 영화를 즐기는 자리"라는
의미인 두레라움(Dureraum)이라고도 불린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67 (수영강변대로 120)

“영화관, 사무실, 스튜디오,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건물인 영화의전당은

세계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지붕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세계최장 외팔보지붕 기네스 인증비
영화의 전당 루프는 빅루프(162.53×60.8m)와 스몰루프(99.2~120×65.8m) 2개로 이뤄져있습니다.

캔틸레버형 구조물로 설계돼 하나의 기둥 위에 아슬아슬하게 올라앉은 듯한 느낌이 드는 특이한 시설물이다


뛰어난 조형성과 해체주의 건축미학이 구현된 세계 건축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예술작품으로

아시아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새로운 보금자리며, 4000석을 보유한 야외상영관입니다^^


블친 여러분들도 한 번 부산여행시 들려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건축물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거대한 현대적 조각작품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글로벌 영상·문화 허브를 꿈꾸는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고...

내부의 모습인데 기둥이 없어 실내의 천정이 더 높고 더 웅장하게 보입니다.


야경 모습도 멋지던데... 이번 영화제 기간에 한번 기회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새, 여자, 변형(신기루)으로 보이는 예술작품인데 길이 약 10m, 거대한 이 조형물은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이 조형물은 영화를 볼 때 보는 각도에 따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상징하기도 하고, 영화의 전당을 이용한 후에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각도로 사물을 판단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여름에 가장 가고 싶은 곳 중 하나인 해운대~  올해도 역시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오 붐비네요^^

좀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해수욕하는 사람들이 적은 것 같네요^^





조선비치호텔 앞 해변은 바위가 많은 데 그늘이라 그런지 노인들 전용인 것 같네요? ㅎㅎㅎ

인어상 뒤로 보인는 해운대백사장 개미처럼 많은 사람들이 보이네요

동백섬 산책로를 따라 가며 해운대를 담아 봅니다~


동백섬 등대

오랑대




용궁사






 부산해수욕장이 개장되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찾고 있네요~

오전이라 한적했지만 그래도 파라솔의 앞쪽은 대부분 사람들이 여름 바다를 즐기고 있더군요~ 

 

 

 요꼬맹이들은 무슨 생각들을 하는지...

 니들 부러우면 지는 거야  ㅋㅋㅋ

10m 높이의 샌드보드체험  보기보다는 내려오는 속도가 빠르더군요~

 

 

 

 역시 아이들은 즐길 줄 아나 봅니다 ^^

 허걱 놀래라 ㅋㅋ    사진을 찍고 있는 데 그리 빨리 뛰어 오시다니 ><><

벡스코 [ Busa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BEXCO) ]

 각종 국제행사와 전시회 등을 개최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만들어진

국제 규모의 전시 및 컨벤션 센터입니다~

 주변의 빌딩들이 외국의 한 도심처럼 보이게 합니다 ㅎㅎㅎ

 

 

 

 

 

 

 부산 요트경기장은 1986년 국제규모의 경기장으로 건설되어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경기대회를 개최한 곳입니다.
1,360여척의 요트를 게류할 수 있는 넓은 계류장을 갖고 있으며, 요트 타기에 적합한 자연 여건을 잦추고 있어
매년 각종 국내외 요트경기대회가 개최되는 등 해양스포츠 메카로서 요트인들이 가장 즐거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운대 마린시티. 마천루가 있고 그 옆에 수영 요트경기장이 있다.
아이파크와 위브더제니스 80층짜리 복합 아파트가 들어 서면서 더 유명해진 곳입니다
정말 많은 요트와 마천루와의 조화로 마치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요트경기장^^

 요트가 주는 낭망적인 분위기와 주변 환경이 이국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잡아 두네요^^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산책과 자전거를 타는 휴식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주변의 치솟은 아파트 숲과 상가와 호텔들로 인해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데...

 

 주요 특징

각종 요트대회가 수시로 개최되고 있으며 선수훈련과 요트학교를 비롯하여
윈드써핑학교, 잠수학교 등이 운영되고 있다. 기타 주차장이 3개소에 5,510평으로
448대를 주차할 수 있고 88올림픽 기념탑과 성화대 등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다.

 

 

 

 

 부산요트경기장을 상징하는 조형물-본관 건물 입구측에 설치

일출암 바위위에는 지장보살이 앉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어 봅니다~

언제 해돋이를 여기서 보련지 ㅎㅎ  그걸 소원으로 빌어 봐 ㅋ

해안의 기암괴석들이 너무나 멋지죠^^

춘원 이광수의 시비와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라고

노래한 저 유명한 나옹화상의 시구절은 잠시나마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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