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536호로 지정된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파도소리길'
언제 찾아도 신비로운 바위들이 반겨주네요~
날이 흐려 그런지 한적해 더 여유롭게 다닐 수 있어 좋더군요~
대부분의 주상절리가 수직기둥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이곳의 주상절리는 가로로 누워 있을 뿐 아니라
수직과 수평방향의 절리를 동시에 보여준다.
특히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는 일품입니다.
'Korea Travel > 경북 Gyeonbuk'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물에 젖은 불국사 (0) | 2017.10.28 |
---|---|
하늘도 바다도 바람도 (0) | 2017.10.16 |
천년의 숨결을 토우와 함께... (0) | 2016.11.19 |
가을 교촌마을 (0) | 2016.11.18 |
신라 시대 무덤 가운데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는 봉황대 (0) | 2016.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