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덩굴)딸기[Rubus oldhamii] 장미과 낙엽활엽관목
요즘 가장 흔하게 산에서 볼 수 있으며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잘 자란다.
가지는 옆으로 길게 2m 이상 뻗고 털이 없으나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으며,
작은 가지는 털이 없거나 있으며 붉은빛이 돌고 흰 가루가 덮인다.
꽃색은 연한 홍색이나 때로는 백색이라 눈에 더욱 잘 보입니다~
이명으로 곰의딸, 동꿀딸기, 덤불딸기, 애기오엽딸기 등으로 불리네요~
꽃이 지고 피는 걸 보면 변덕스런 봄날도 시간의 흐름에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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