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똥나무 Ibota Privet 꽃말 : 강인한 마음
이름은 꽃과는 전혀 딴판이다. 쥐똥나무라니~ 꽃에선 전혀 연상이 되지 않는 이름이다.
도대체 어디에서 온 이름일까? 문제는 열매가 쥐똥을 닮는 바람에 이런 이름을 얻었다.
6월은 꽃을 눈으로 보는 계절이 아니라 코로 느끼는 계절입니다. 저마다의 향기로 자신의 존재를 알려주는 꽃, 그 꽃들과 바라보며 그 향기를 깊숙하게 들이쉬면 우리의 삶도 더욱 여유롭지 않을 까요?
잠깐이라도 여유를 가지며 6월의 꽃 향기를 맡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물푸레나무과(―科 Ole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는 2~4m 정도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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