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근코스모스  국화과  학명:Cosmos bipinnatus Cav. (영) Garden cosmos, Mexican aster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로 가녀린듯 하면서 강인해 보이고 꽃은 작지만 참 어여쁜 미니코스모스

숙근(宿根) - 여러해살이뿌리(겨울이 되면 줄기는 말라 죽고 뿌리만 살았다가 

이듬해 봄에 새로 움이 돋는 묵은 뿌리)라 합니다.




요로콤 짙은 색노란색 코스모스도 있네요^^

코스모스 · 메밀을 경관보전직불제 사업과 연계하여 농촌경관을 활용하고 농촌체험관광형 축제를

육성하기 위하여 시작된 행사로 농촌 부가가치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합니다.

매년 관광객들이 메밀꽃과 코스모스의 환상적인 향연속으로 찾아오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소외된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마을주민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소득 증대에 대한 자신감 부여하는

좋은 효과를 가져준다합니다.

 신(神)이 처음 만든 꽃으로 알려진 꽃은 국화과인 코스모스라고 합니다. 코스모스(Cosmos)라는 명칭은

그리스어의 코스모스(Kosmos/질서,조화)에서 유래된 것이니 혼돈(Kaos)의 세계에 질서를 불어넣을 때에

국화과의 꽃으로 시작했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겠지요.

처음 가 본 곳인데 길이 좁고 수 많은 차량이 진입해 가는 길이 너무나 힘들더군요~

풍경은 좋았지만 주변이 좀 어수선하고 질서도 부족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긴 꽃을 보러 온거라 그리 기대는 안했구여 ㅎㅎㅎ

축제라 하기엔 부족함이 있어 앞으로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야 될 것 같네요^^

코스모스[Cosmos bipinnatus]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코스모스속의 한해살이풀이며,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릅니다.

코스모스와 함께 조성된 메밀밭이 나름 좋았습니다. 멀리 봉평까지 안가도 될 듯 ㅎㅎ

메밀     학명: Fagopyrum esculentum     마디풀과    한해살이풀

※ 메밀? 모밀?
메밀과 모밀을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표준어는 '메밀'입니다.
모밀은 메밀의 잘못된 말입니다.  

꽃은 흰색, 분홍색, 빨강색이 있으며 줄기는 초록색, 분홍색, 짙은 붉은색이 있으며

열매는 검정색, 흑색, 은색, 갈색이 있습니다.

메밀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건강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차게해서 먹어도 좋고 따뜻하게 해서 먹어도 맛이 좋으며, 저칼로리 식품이면서도 영양이 풍부하고

미용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여름, 땀을 많이 흘려서 지쳤을 때는 소화장애를 일으키거나

식욕이 떨어지기 마련인데,이 때 기력을 되찾고 입맛을 돋우기위해 메밀로 만든 냉면이나 국수를 먹으면

효과적입니다. [인터넷 참조]

코스모스 common cosmos,    꽃말 : 순정, 애정, 조화

코스모스(Cosmos bipinnatus) 원산지 : 멕시코 코스모스속의 한해살이풀.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릅니다^^





부산에서는 6월부터 코스모스가 피었지만 꼭 가을꽃이라 하고 싶네요? ㅎㅎㅎ

코스모스을 보면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가사가 있습니다~

코스모스   
                                                                      - 작사 하중희, 가수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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