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에서도 피어 난 물양귀비(Hydrocleys nymphoides) 수생식물인 여러해살이식물

습지에서 자라는 수생식물로 흙속에 뿌리를 내리고 줄기의 일부분은 물속에서

일부분은 물위에 떠서 잎과 함께  자란다.

초록색의 둥근잎은 물옥잠처럼 반질반질하고 깔끔하면서도 단순해보이는 노오란꽃잎이 3장으로 피고

꽃 중앙에 붉은 빛의 수술부분이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폭염으로 물양귀비꽃도 적은 것 같네요~

개구리가 울면 비가 온다드마~ 기우재라도 지내야 하나?


물양귀비(Water Poppy,Hydrocleys nymphoides)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물풀 중앙 아메리카 원산지 물속의 흙에 뿌리를 내리고 잎이 물위에 떠서 자란다.
잎은 염통 모양이며 두껍고 윤이 난다. 꽃은 7~10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보래구름 > 여름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의 야생화-2  (0) 2011.08.28
8월의 야생화-1  (0) 2011.08.28
풍란  (0) 2011.08.08
호박꽃도 꽃이냐  (0) 2011.07.27
이슬라모라다 (N. Islamorada)  (0) 2011.07.17

+ Recent posts